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영화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알릴 것”

2024년 02월 23일 에포크TV 오리지널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그 과거가 결국은 역사를 얘기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우리 역사가 중요한 것이고 이 역사 전쟁에서 패배하면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돈을 벌겠다고 나의 영혼을 팔 수는 없잖아요.”

“이것이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만든 이유입니다.”

“저는 영화인이기 때문에,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진실을 계속해서 추구할 겁니다. 그게 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포크타임스 미국 본사 소속 탐사보도 선임기자이자 에포크TV 프로그램 ‘크로스로드’의 진행자인 조슈아 필립이 지난해 말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는 국내 각계 인사를 만나 한국 내 중국 공산당의 침투 현황을 취재해 숨겨진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한국문화에까지 뻗친 중국 공산당의 회유와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활동을 지속해 온 김덕영 감독과도 만났습니다.

현재 누적 관객 수 85만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국전쟁’의 비공개 시사회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국 영화계 전반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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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류시화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영상화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