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통계’로 눈을 가리다…美 경제 상황 실제론 심각 [프리덤퍼스트]

2024년 04월 11일 프리덤 퍼스트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 항상 듣는 말이 있죠.

“경제가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다”, “일자리는 넘쳐나고, 물가는 안정되고 생산성은 올라가고, 주식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언론에서는 미국인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못마땅해하고 신경질 부리고 풀죽어 있다고요.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은 우리가 비이성적이라면서 “데이터를 보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몇 가지 근거를 통해

통계가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는 데 이용되고, 사실이 아닌 걸 믿게 만드는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로 항상 인용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 그리고 생산을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입니다.

저는 이런 데이터를 수십 년 동안 봤지만, 통계적 조작이 이렇게나 많이 들어간 걸 본 적이 없어요.

노동 통계국, 노동부 등에서 매달 여러 데이터를 발표합니다만

하나같이 대단히 의심스럽고 조작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고 나서요.

증거는 없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보도 자료에 첨부된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금세 알아낼 수 있죠.

지금 경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고 가짜 통계에 의존하고 있으며

워싱턴의 모든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민들이 아는 건 원치 않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