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병원 공격, 이스라엘의 공격이 아닌 하마스의 짓이었다? [크로스로드]

2023년 10월 20일 크로스로드

‘Crossroads’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셨다면 아마 충격을 받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어느 쪽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을는지는

여러분께서 평소 어떤 뉴스를 보시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졌을 겁니다.

사실, 같은 뉴스를 보신다고 해도 이야기가 달라지기도 했고요

‘뉴욕타임스’를 구독하고 계신다면 다음과 같은 헤드라인을 보셨을 겁니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이 병원을 공격해 수백 명이 사망했다고 밝히다”

여러분은 이스라엘이 무고한 사람들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생각하시겠죠.

피투성이가 된 담요에 덮인 사체들에 대해 전하며

‘뉴욕타임스’는 팔레스타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이런 강도의 전쟁은 겪어본 일이 없었고 분노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란은 이맘 레자의 성지에 검은색 기를 게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