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알렉스 엡스타인 “기후 변화가 기후 재앙은 아니다”

2023년 03월 17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ATL] 엡스타인 작가, 탄소중립의 진실? “화석연료가 미래다”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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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화석연료가 미래다’를 쓴 알렉스 엡스타인 작가를 모시고 ‘탄소중립의 진실?’이란 주제로 하편을 이어갑니다.

– 안전에 관해서도 지적하고 계시죠.

허리케인을 비롯한 기상 이변 관련 사망자를 감소시킨 건 기본적으로 화석연료였다고요.

하지만 기상 이변의 빈도 역시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줄어드는 듯 보입니다.

– 실제 사건 말씀이신가요?

– 맞습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고요.

우리는 기후 변화를 나쁜 것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거기에 나쁜 철학이 숨겨져 있다고 보거든요.

기후 변화를 인간이 야기했다고 믿게 만들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우리가 변화를 일으켰으니 나쁜 게 분명해’

반(反)영향력 철학의 일환이거나 인간의 영향력은 나쁘다고 주장하는 종교에 가깝죠.

그래서 인간이 일으킨 기후 변화는 비교도 안 해보고 나쁘다고 해요.

기후 온난화로 인한 효익은 무엇이 있고 피해는 무엇이 있는가?

산림 녹화는 어떤가?

거기에 따르는 에너지상의 이점이 있는가 하는 것들이죠.

생각해보면 대단히 비합리적이에요.

기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기후 위험’입니다.

중요한 개념이죠.

지난 100년 동안 기후 위험은 급격히 감소했어요.

대표적으로 태풍, 홍수, 극단적인 기온, 산불 같은 기후 재앙으로 인한 사망률은 1/50로 감소했거든요.

98%가 줄어든 거예요.

한 세기 만에요.

그 이유는 화석연료 및 다른 기술들이 우리에게 기후를 정복하고 기후 위험을 무효화할 능력을 주기 때문인데 그런 능력은 대기의 어떤 변화보다도 훨씬 중요해요.

사람들은 ‘허리케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고 어떤 차이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집중하는데 사실 그런 것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하면요.

그것이 중요하게 되는 유일한 경우는 완전히 다른 차이가 생길 때뿐이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