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캘리포니아 탈출 행렬…환경정책도 한 몫?

2024년 05월 4일 에포크TV 오리지널

캘리포니아의 모든 것을 사랑했어요.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때가 있었죠.

그러나 캘리포니아에 이사 온 사람보다 떠난 사람이 30만 명 더 많아요. 이렇게 멋진 캘리포니아를 놔두고요.

믿기 힘든 일이에요.

우리는 낙원을 지옥으로 만든 거예요.

(중략)

수십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환경 정책이 있습니다.

연방 차원, 주 차원에서 숲이나 야생 지역을 정리하지 말고 그대로 남겨두라고 하죠.

산불은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태웠어요.

여러 해 동안 심각한 화재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강렬하게 타올랐어요.

산불의 경로마다 있는 나무가 불쏘시개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뿌린 대로 거둔 겁니다.

숲과 야생 지역을 과잉보호한 결과 피해를 입은 거죠.

오랫동안 캘리포니아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는 심리가 있었어요.

자연을 방해하지 말고 나무를 건드리지 말라고요.

개빈 뉴섬이 무슨 법안 같은 것에 서명했더군요.

2035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겠다고요.

지금은 전력망이 부족하다면서 냉풍기나 에어컨을 끄라고 하고 있고요.

안 그러면 전력을 차단하겠다는데 그럼 사람들은 발전기를 돌리겠죠.

하지만 발전기 판매도 금지하면 사람들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할 거예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