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토크] 베토벤을 그리며 (2편)

피아노 토크는 NTD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예술 고문이자 심사위원인 유명 피아니스트 자내라 카세노바가 진행하는 TV 시리즈입니다. 피아노 토크는 NTD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독점 레퍼토리와 함께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관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베토벤은 비극과는 낯설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죠.

어른이 되어서도 작곡가로서 자신의 이름이 높아질 즈음 청력이 그를 실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사건들은 나를 거의 절망으로 몰아넣었소.

조금만 더 심했더라도 나는 목숨을 끊었을 것이오.

나의 예술만이 나를 붙잡아주었소.

신이시여!

당신께서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인류에 대한 사랑과 선을 행하려는 욕망이 깃들어 있음을 아시나이다.

오, 사람들이여!

그대들이 언젠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를 얼마나 부당하게 대해 왔는지 되새겨 보시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