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 씌운 프레임 ‘기독교 국가주의’ [처치 & 스테이트]

2022년 11월 2일 처치 & 스테이트

<나레이션>

우리 기독교인들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좌파를 무신론자들로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좌파는 믿기 힘들 정도로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모든 사람은 거룩합니다.

저들은 편견과 차별이라는 이름으로만 종교적 자유를 부르짖습니다.

<나레이션>

성부, 성자, 성령 대신 좌파는 그들만의 삼위일체를 가지고 거기에 경배합니다.

국가, 환경, 그리고 성적 취향입니다.

<자료화면>

그건 순전히 포르노예요.

<나레이션>

누구든지 좌파의 삼위일체에 고개 숙이기를 거부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무시하면 ‘깨시민(woke)’ 폭도들과 ‘취소 문화’라는 진노에 부딪힙니다.

<자료화면>

한 무리의 사람들이 조지 워싱턴 동상을 쓰러뜨렸고..

저희는 조지 워싱턴 동상을 쓰러뜨리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워싱턴주의 이름을 바꿀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기독교인들은 대개 수수방관합니다.

좌파가 자신들의 신을 홍보하면서 우리 나라의 근간을 바꿔가는 걸 지켜보고만 있죠.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거나 다른 쪽 뺨도 내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지 않을 때 악은 재빠르게 그 뿌리를 내립니다.

오늘 저희는 나치 독일 교회와 기독교 국가주의에 대해 파헤쳐 보고, 교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는 진행자 루카스 마일스고요.

여기는 ‘Church & State’ 입니다.

저는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저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교회는 침략받고 있습니다.

누구에 의해서일까요?

우리 나라를 공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념.. 마르크스주의입니다.

그들은 교회가 국가에 굽히기를 원하고 국가를 숭배하기를 원합니다.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 신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를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그 해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Church & State’입니다.

‘Church & Stat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루카스 마일스입니다.

<본문>

오늘 주제는 ‘기독교 국가주의’입니다.

전혀 관심이 없지 않으시다면 분명 기독교 국가주의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 여기저기서 언급되고 있죠.

우선 몇 개의 헤드라인을 살펴봅시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