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정책자문 “’진보적 보수주의’는 공화당의 황금 티켓 될 것”

2022년 08월 15일 프레시룩 아메리카

제가 공화당에 바라는 건 공화당에서 60년간의 자유(지상)주의 우세가 2016년으로 끝났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2016년은 아이젠하워, 시어도어 루즈벨트, 링컨의 초기 공화당의 모습으로의 복귀였어요.

당시 공화당에 있어 진보주의란 다른 의미였는데 민주당 혹은 좌파가 변화의 유일한 대표주자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죠.

그들은 잘못된 길로 갈 테니까요.

대신 계층이동성을 보장해 아이들이 나보다 더 잘되게 만들고..

그게 바로 에이브러햄 링컨이 만든 ‘아메리칸 드림’이었죠.

그것이 공화당이 역사적으로 해 온 주장입니다.

프랭크 버클리는 조지메이슨대학의 초대 법학대학원 교수입니다.

30년 넘게 재직하고 계시죠.

책도 쓰셨습니다.

‘진보적 보수주의’라는 신간을 내셨죠.

‘공화당이 미국 본연의 집권당이 되는 길’을 부제로 하고 있습니다.

진보적 보수주의에 대한 버클리의 비전은 세 가지 약속으로 요약되는데

경제적·사회적 이동성 부패가 없는 국가 그리고 내셔널리즘입니다.

– 버클리 교수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 “진보적 보수주의”라고 하셨는데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자유(지상)주의와 대비되는 개념인가요?

– 제 주장은 초기 공화당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겁니다.

트럼프의 선거운동과 비교가 되고요.

초기 공화당의 모습이란 역사적으로 링컨, 테디 루즈벨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공화당인데 아이젠하워도 말했죠.

공화당은 진보적이어야 하고 그러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아이젠하워 이후로 점점 우편향이 되었고 트럼프 때 들어서 노선의 수정이 있었죠.

그래서 종합해 보면, 저는 진보적 보수주의를 귀하고, 미국적이고, 모두가 지지할 수 있는 무언가로 보는 겁니다.

이상한 이야기처럼 들리시겠지만 저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