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션윈예술단 주요 멤버 인터뷰

2010년 9월 1일


▲ 션윈뉴욕예술단 악단 지휘자 천잉(陳纓). 사진=CNN 화면 캡쳐


 


지난 8월 27일 저녁 6시(미국시각) CNN이 국제뉴스에서 션윈뉴욕예술단 워싱턴 DC 케네디센터 공연소식을 보도하고 예술단 주요 멤버들을 인터뷰했다.


 


션윈뉴욕예술단 악단 지휘자 천잉은 ‘션윈(神韻)’이라는 단어를 “신으로부터 오는 계발과 그 아름다움”이라고 설명했다.


 


션윈뉴욕예술단 여자 사회자 켈리 원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중국전통문화가 체계적으로 파괴됐다”며 “중국의 전통문화는 마치 버려진 예술과 같았다. 우리 예술단의 설립취지는 바로 5천년 전통문화의 정화(精華)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 사회자 탕루이(唐瑞·Jared Madsen)는 “악단은 중국과 서양악기가 결합된 대형악단”이라며 “아름다운 백스크린이 영화처럼 중국 역사의 다양한 시기를 관객들에게 펼쳐보인다”고 말했다. 또, 약 40명 무용단원들의 무용을 통해 중국 역대 왕조들의 복식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무용수 런펑우(任鳳舞)는 “션윈예술단의 독특한 점은 전선(全善)·전미(全美)한 예술형식으로 중국의 전통문화를 회복한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주제는 중국의 신전문화(神傳文化)로, 지금 중국에서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여자 사회자 켈리 원은 많은 단원들이 서양에서 성장한 화인(華人)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션윈예술단에 가입하기 전에는 대부분 중국 전통문화에 대해 잘 몰랐다”며 “전문적으로 중국 고전무를 훈련하고 배후의 역사와 중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면서 (중국전통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고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이 문화를 나누고 싶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