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컴퍼니 문선미 대표 “진정한 중국문화 알게 됐다”

2013년 4월 11일


 


션윈예술단이 9일 낮 2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한국에서의 5번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경남예총 회원 수십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마지막 작품 ‘신불(神佛)의 자비’가 가슴을 울렸다는 힐링컴퍼니 문선미 대표도 경남예총 소속 영화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불자(佛子)라서 그런지 마지막 작품에서 부처님의 자비를 강하게 느꼈다는 문 대표는 “기존 중국 공연과 많이 다르다. 차원이 다르고 수준이 엄청나게 높다”며 중국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 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불(神佛)의 자비’는 천년 세월의 휘황함은 이미 지나가고 역사는 중대한 전환점에 이르렀다. 누구든 마음속 선념(善念)을 지킬 수 있다면 자비로운 신불(神佛)은 그를 위해 신기원으로 통하는 큰문(大門)을 열어주어 겁난(劫難)을 무사히 넘기게 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는 내용이다.


 


문 대표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국영화인협회 경남지회 박수임 씨는 중국 각 조대를 시대 순으로 작품화한 구성이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공연을 통해 중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무용 작품 ‘하늘의 꽃을 수놓다’의 안무가 인상적이었다는 박 씨는 여성무용수들이 아름답고도 뛰어난 기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용단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량이 굉장히 뛰어난대도 어느 한 사람 튀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박 씨는 무용과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조화에 관심을 보이며 “우리나라도 션윈처럼 공연단을 꾸려 세계 투어를 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사진=전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