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관객 인터뷰】 황두환 내과 전문의 “생명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울림”

【션윈 관객 인터뷰】 황두환 내과 전문의 “생명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울림”

내과전문의 황두환(포토그래퍼 라경림)

2018년 4월 5일
내과전문의 황두환(포토그래퍼 라경림)

황두환 내과전문의는 중화 5천 년 전통문화를 재현한 중국고전무용의 춤사위에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그는 "춤이 완전히 중국 고대의 무술이다. 정신 수양이 충분히 되고 몸이 완전히 수련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몸동작이다. 너무 잘하고 감동적이다. 사람이 출 수 없는, 마치 새처럼 공중으로 훨훨 나는 것처럼 신선들이나 출 수 있는 춤 같다"며 중국고전무용의 예술적 표현과 아름다운 운율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황 의사는 "현대사회가 여러 가지로 악하고 선하지 못한 일들이 많은데 이런 무용을 사람들이 본다면 신선처럼 깨끗하고 훌륭해지지 않겠나 싶다. 도덕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본다"며 전통문화가 현대 사람들에게 주는 귀중한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션윈'은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세계적인 무용가와 음악가를 중심으로 설립돼 11년째 전 세계를 순회공연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정기공연을 올리고 있다.

'션윈공연'을 관람한 후 황 의사는 “이 공연은 꼭 봐야 한다. 연예 프로그램은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일시적인 쾌락이지만 이 공연은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생명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울림이 있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공연을 적극 추천했다.

황 의사는 연출가에게도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 이 공연이 정말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몸 수련을 통해 정신 수련도 되어 영혼이 정화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