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세탁기 김관한 부사장 “편안함을 얻어갑니다”

2013년 4월 6일


화성세탁기 김관한 부사장은 “편안함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전경림 기자)


 


“무엇보다도 공연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김관한 씨(화성세탁기 부사장)가 아내와 세 딸과 함께 찾은 2013 션윈예술단 내한공연 첫 공연장에서 밝힌 첫 소감이다. 


 


화성세탁기는 특급호텔 등에서 사용하는 대형세탁기 제작 납품업체로 이 분야의 대표적 업체다.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은 봉황선무(鳳凰仙舞)였습니다. 봉황이 춤춘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보니까 정말로 봉황 같았습니다. 봉황이 (사람으로) 변해서 춤을 추는 것을 느꼈어요.”
 
김 씨는 처음에는 티켓 가격이 뮤지컬 공연에 비해 만만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자신과 아내, 세 딸을 위해 5장을 구매한 까닭도 있었다. 하지만, 공연을 본 후 김 씨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정말 잘 봤어요. 특히 8살 막내가 가장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도 보고 싶고, 주변에 알리고 싶네요.”


 


“공연을 보고 편안함을 얻어가는 것 같다”는 김 씨는 “처음에는 화려함과 연출의 놀라움을 봤지만 뭔지 모르게 느낌이 다르다”라며 “감히 뭐라고 평가하기 힘들지만 느낌이 좋고 연기자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뭔가 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첫 장면이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어 보지 못한 감정, 필링(feeling), 영감을 받았습니다, 무용수의 모습은 정말 선녀 같았습니다, 예전에 동화책에서 본 선녀요.”


 


특히 맨 마지막 프로그램 ‘신불의 자비’를 보고 김 부사장은 “지금도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시골에 가면 도시와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어찌되었든지 국가의 정신이 바로 살아야 그 나라가 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