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부시장 “션윈을 통해 용서하는 법을 배워”

2015년 4월 12일

9년 연속 션윈을 관람한 옌 첸쵸(顏純左) 타이난 부시장 (사진=Cheng Shun-Li/대기원시보) 9년 연속 션윈을 관람한 옌 첸쵸(顏純左) 타이난 부시장 (사진=Cheng Shun-Li/대기원시보)

옌 첸쵸 타이난 부시장은 지난 8년 동안 션윈 공연을 보기 위해 급한 일정을 모두 미루곤 했다. 옌 부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난 3월 15일 타이난문화센터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이런 기념비적인 공연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옌 부시장은 매년 션윈에 감동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춤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의상과 색, 음악을 통해 공연자들이 진정한 중국문화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션윈공연은 사람들을 선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죠. 사회가 선하게 바뀌고 조금씩 평화로워진다면 이는 문화와 문명의 발달을 가져올 겁니다.”

그는 현대의 기술로 그려내는 역사적 사건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초선차전’(草船借箭, Capturing Arrows with Boats of Straw) 속 배경 애니메이션은 제갈량이 동풍을 이용해 조조를 어떻게 물리치는 잘 보여줍니다.”

또 그는 션윈공연이 이야기를 통해 용서에 대한 영감을 주는 방식에 대해 감탄했다.
“공연을 통해 어떻게 적을 용서하고 그들을 대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이것은 사회의 모든 사람과 관련된 문제죠. 정말 이 부분이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