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규 민속죽염 대표 “하늘의 아름다움을 지상에 표현했다”

2013년 4월 7일


사진= 전경림 기자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션윈을 관람한 최태규 민속죽염 대표는 션윈이 하늘의 아름다움을 지상에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션윈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영혼에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우리의 영혼을 한 단계 고양시켜 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최 대표는 “옛날에 권선징악, 착한 사람은 하늘에서 복을 주고 악한 사람은 하늘에서 벌을 준다는 개념이 아주 잘 표현된 것 같다. 너무 아름답게 표현됐다며 션윈공연에서 우리가 자라면서 들은 이야기들을 머릿속에 늘 상상했던 것을 션윈에서 봤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중국문화에 대한 동질감도 피력했다. 




“우리 문화는 한국의 문화나 중국의 문화나 다 같은 문화권이잖아요. 우리가 달을 보면서 늘 마음을 풍요롭게 키우고 상상했는데 그런 것들을 너무 잘 표현돼 정말 좋았어요.



션윈예술단이 펼쳐보이는 고전무용에 대해서도 감탄했다.




“물찬 제비처럼 날렵하면서도 하늘에서 내리는 눈발처럼 하늘하늘 거렸어요. 선녀의 옷자락을 통해서 영혼 자체를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최 대표는 옛 전통을 되살린 션윈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가 의미심장하다고 평했다.




“션윈에 녹아든 가치는 전 세계에 아주 폭넓게 영항을 줍니다. 지금의 삶은 삭막하잖아요. 사람들 마음 속의 상상력도 사그라들었고요. 션윈을 봄으로서 마음 속에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션윈공연이) 하늘을 잘 표현했으니까 ‘우리도 저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겠구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도 저렇게 아름다움을 닮아갈 수 있겠구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