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예술대학장 정유영 교수 “세번째 관람, 션윈 팬이다”

2016년 5월 7일

지난 4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창원대학교 예술대학장 정유영 교수는 올해가 션윈 내한공연 세 번째 관람이다. 학생 70명과 함께 션윈 공연을 본 정 교수는 “정말 후회 없으려면 보아야 될 공연이라고 학생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정인권 기자) 지난 4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창원대학교 예술대학장 정유영 교수는 올해가 션윈 내한공연 세 번째 관람이다. 학생 70명과 함께 션윈 공연을 본 정 교수는 “정말 후회 없으려면 보아야 될 공연이라고 학생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정인권 기자)

2016 션윈 내한공연이 열리는 울산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창원대학교 예술대학장 정유영 교수는 올해가 세 번째 관람이다. 올해는 학생 70명과 함께 관람한 정 교수는 “우리나라 춤을 더 잘하려면 중국무용도 알아야 하고 다른 나라의 춤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왔다. 정말 후회 없으려면 보아야 될 공연이라고 학생들을 데리고 왔다” 말했다.

정 교수는 “중국고전무용, 민족 무용, 무용극 등 정말 감명 깊게 봤다”면서, “특히 영상처리가 굉장히 신기했고, 무용수들의 테크닉, 의상, 등등 어떻게 만들었는지 오늘 공부 많이 했고, 학생들도 공부가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단원들이) 굉장히 훈련이 잘되어 있고 연습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안무도 굉장히 좋았고, 전체적으로 종합예술로써 손색없이 좋았는데 특별히 영상이 신기했습니다.”

무용을 시작한 지 50년. 발레를 전공한 정 교수는 국제 체육행사에서 그라운드 퍼포먼스를 기획한 경험이 풍부하다. 그녀는 “션윈이 전체적으로 의상, 무용, 안무, 테크닉 등 고도의 훈련이 잘되어 있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거듭 말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션윈의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 교수는 “무용인이건 일반시민이건 춤을 많이 보면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아지고 춤을 이해할 수 있어 여러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다”면서, “자녀들이 서울 살고 있는데 공연을 꼭 보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정 교수가 꼽은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물 위의 선녀들’이었다. 물 위에 나타난 푸른 치마를 입은 선녀들이 잔잔한 물결을 닮은 긴 비단 부채를 흔들며 쪽빛 물결의 리듬에 맞춰 추는 춤이다. 정 교수는 작품에 대해 “청아하고 맑고, 의상이나 물결 표현이 아주 잘 되었다”고 말했다.

“남자무용수 공연은 안무가 특이하고 에너지가 철철 넘쳐 기운을 느낄 수 있었고, 동작에서 팔과 다리를 잘 쓰는 걸 봤습니다. 여성무용수들의 중국전통 민족무용동작을 앉아서 하나하나씩 따라하려고 손 모양을 만들어 보기도 했죠.”

정 교수는 “10년 동안 4개 공연단으로 성장한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션윈예술단에게 축하인사를 남겼다.

지난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6 션윈 내한공연을 관람한 창원대 무용학과 정유영 교수와 학생들. (전경림 기자) 지난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6 션윈 내한공연을 관람한 창원대 예술대학장 정유영 교수와 무용학과 학생들. (전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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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한국프레스센터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