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지도자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

2015년 3월 11일

자제기술대학(Tzu Chi College of Technology) 오케스트라 클럽 지도자 한 쇼지앙(Han Shoujiang) 씨.(Zheng Shunli/EpochTimes) 자제기술대학(Tzu Chi College of Technology) 오케스트라 클럽 지도자 한 쇼지앙(Han Shoujiang) 씨.(Zheng Shunli/EpochTimes)

올해 87세의 음악 지도자인 한 쇼지앙 씨는 3월 9일 가오슝문화센터에서 열린 션윈뉴욕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공연이 끝난 후 “션윈은 제가 여태껏 보지 못한 가장 창조적인 작품이며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가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자제기술대학 오케스트라 클럽의 지도자이자 자제합창단 단장이다. 션윈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션윈에 대한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정말 훌륭했어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션윈의 아름다움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없습니다. 대단히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어요.”

그는 시작부터 완전히 공연에 빠져들었다며 “커튼이 열리자 정말 흥분됐어요. 첫 장면부터 숨이 멎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공연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음악가로 살아온 그는 특히 션윈 오케스트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말 놀라웠어요.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자마자 저는 악기편성과 편곡이 굉장히 탁월하다는 것을 알았죠. 여태껏 많은 콘서트를 가봤지만 이런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16살에 음악학교에 들어가 지금껏 음악을 해왔어요. 션윈은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입니다. 여태껏 본 공연 중 가장 창조적인 작품이고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가졌어요.”

션윈오케스트라는 중국 전통악기와 서양의 관현악기를 함께 연주한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얼후 연주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얼후 연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감정과 리듬 표현이 탁월했어요. 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지휘를 시작하는 장면 역시 저에게는 아주 인상 깊었어요. 최고였습니다.”

중국의 해군 밴드 자문을 맡고 있기도 한 그는 다른 나라의 예술공연을 살펴보면 션윈은 비할 바 없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저는 미국, 필리핀, 일본 등을 방문했고 7~8개국 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을 이끌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연은 본 적이 없죠. 정말로 탁월하고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