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션윈뉴욕예술단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2회 공연을 펼쳤습니다. 2회 모두 만석을 기록한 이날 공연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온 관람객도 다수 보였습니다.
[신은영 피부관리샵 원장]
오늘 제가 대전에서 일부러 왔어요. 정말 너무 환상적이고, 오케스트라 라이브도 너무 좋았고 그래픽을 같이 사용하는 공연을 처음 본 것 같아요. 정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라병희 일광전력(주) 대표이사]
감명 깊게 봤습니다.
[성정실 KB국민은행 대구 본리동종합금융센터 VIP팀장]
스토리가 있는 공연, 다시 리마인드(상기)되는 공연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그뿐 아니라 역사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이호경 이음(EUM)건설산업 대표]
아, 역시 중국, 멋있습니다. 지금은 조금은 억압된 사회이지만, 지금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중국의 예전 문화, 정말 문화혁명 이전 느낌을 좀 받을 수 있게 돼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5천 년 중국 전통문화를 관객에게 선사합니다.
[신은영 피부관리샵 원장]
어떤 여인이 남편을 기다리고 18년 동안 힘들었던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요즘에 너무 각박한 그런 사람들이 많고 또 사회적으로 분란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화합하고 사랑하고 남에게 봉사하면 이렇게 좋은 일 하게 되면 하늘에서 복을 준다는 그런 메시지를 이 공연을 통해서 잘 (전달)받았습니다. 굉장히 마음 인상 깊게 봤습니다.
[이호경 이음(EUM)건설산업 대표]
보통 보면, 현대는 말초 신경적이고, 굉장히 그 감각적인 부분에 빠져 있죠, 현대인들은. 근데 사실 음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위로가 되는 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한데 그것보다는, 예전 것이라든가, 사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전 고전 부분이 현대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정신적인 부분(에)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돼야 되고, 이 공연으로 저도 오늘 굉장히 힐링을 받고 마음도 힐링받고 눈도 힐링받고, 그런 것 같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정말.
[신은영 피부관리샵 원장]
어메이징(Amazing)!
[라병희 일광전력(주) 대표이사]
굿 베리굿(Good, very good). 짱입니다.
지금까지 NTD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