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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민주당 종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0일 만에 션윈 2차 관람…“마음이 고파서”

2024년 05월 6일

5일 오후, 박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종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션윈뉴욕예술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처음 션윈 공연을 관람한 박 부위원장은 ‘마음의 양식’을 얻기 위해 재차 관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종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고양에 이어서 구미 공연까지 두 번째 관람하게 됐습니다. 마음이 고파서 마음을 배부르게 하려고 왔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데 참 아름답고, 세상에서 보기 힘든 색감들이 많이 표현되다 보니까 볼 때마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요. 테너가 벨칸토 창법으로 부른 성악곡의 가사에 좀 더 집중해서 들으면서 정말로 사람 마음은 본인이 옳은 길을 가고자 하는 길에 가장 큰 방해가 되는구나, 가장 큰 가로막(장애물)이 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박 부위원장은 션윈이 현대인을 바른길로 이끈다며 월드투어 공연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박재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종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현재 물질만능주의·진화론·유물론, 이런 것은 꼭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예요. 특히 중국이 지금 션윈예술단과 파룬따파를 크게 공격하는 상황인데, (션윈 예술가들이) 어려움을 잘 겪어내고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옆에서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요. 현대 문명 속에서 피폐해지는 삶의 모습이 전통문화를 통해 영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공연입니다. 두 번째로 본 공연을 통해 이 점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진짜 평생 한 번은 봐야 하는 공연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저는 기회가 좋아서 두 번을 봤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NTD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