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콩 해관, 션윈 단원 6명 입국비자 발급 거부

2010년 1월 23일

27일로 예정된 홍콩 공연을 위해 입국하려던 션윈예술단 단원 6명에 대한 입국 비자가 발급 거부됐다고 공연 주최측이 밝혔다.


 


공연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홍콩 당국이 단원들의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사실상 대륙의 관문이나 다름없는 홍콩에서 션윈예술단 공연이 성사된 데 위기의식이 촉발된 중국공산당의 압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콩 해관은 처음에는 단원 7명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했으나 한 명은 나중에 비자를 발급해 현재는 6명이 입국심사대에 발이 묶인 상태다. 


 


공연 주최 측은 6명 중 4명은 공연의 핵심 기술을 맡고 있어,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