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2016 월드투어’ 한국공연 막 오른다

2016년 4월 26일
션윈 ‘2016 월드투어’ 전석매진은 뉴욕링컨센터를 비롯해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등 미국 지역과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현재 공연이 열리고 있는 대만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3일 뉴욕 링컨센터 공연장을 가득채운 관객들. (Epoch Times)

30일 전주부터… 울산 서울 수원 4개 도시 11회 공연
지역 · 인종 · 종교 넘어 관객들 완벽하다” 한 목소리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션윈예술단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며 4개월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2016년 전 세계 순회공연’의 서막을 연 션윈예술단은 오는 5월 초까지 약 6개월간 5개 대륙 100여 개 도시에서 3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션윈예술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 션윈이 뉴욕의 명물이라는 점을 증명하듯, 세계 최고 공연장인 뉴욕 링컨센터에서는 5년째 열린 정기공연 외에 앵콜공연도 열렸다. 지난 1월 유례없는 한파 속에서도 관객들이 초만원을 이뤄 티켓을 구할 수 없는 상황 끝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2016 월드투어 전석매진은 링컨센터를 비롯해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등 미국 지역과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현재 공연이 열리고 있는 대만까지 이어지고 있다. 션윈의 흥행은 지난해도 마찬가지였다. 캘리포니아주 LA지역 공연은 개막 한 달 전부터 25회 공연이 전부 매진돼 6회 공연을 추가해야만 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할리우드 돌비극장 5회 공연 전석 매진을 비롯해 미국 서부지역에서 펼쳐진 30여 회 공연에서 티켓 한 장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흥행을 거뒀다. 

관객들 감동 션윈은 꼭 봐야 하는 공연

매년 션윈 월드투어를 본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누구나 꼭 한번은 봐야 하는 공연”이라고 말한다.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 지역이나 인종, 문화가 모두 다르지만, 션윈을 본 관객들은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필하모닉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로라바흘 길레스피(LauraVahl-Gillespie)는 “션윈 오케스트라는 걸출하고 우수하다. 음악과 무용이 이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일체를 이루다니 그야말로 경이롭다”라고 극찬했다.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보그단 보리스테누(Bogdan Zvoristeanu)는 제네바 공연을 관람한 후, “(션윈은) 우리 마음과 영혼, 정신과 사상을 깨끗이 정화시켜줬고,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생명의 근원을 제시해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사색해보도록 했다”면서 “션윈의 정신적 내포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예술가 뿐 아니라 영화 제작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하우스(House, M.D.)’ ‘그레이스포인트(Gracepoint)’ 등으로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파멜라 데이비스는 “션윈의 제작 수준과 무용 기교는 정말로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이를 능가할 만한 것은 없다고 본다. 많은 공연을 봤지만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데 대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성악이며 무용이며 무대배경까지 공연에 오차 하나 없이 일체가 전부 완벽했다”라며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캐나다 밴쿠버 공연을 본 영화감독 겸 배우, 프로듀서인 타이론 마틴 폴란스키는 “이미 션윈에 깊이 빠져들었고, 평생 오늘 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션윈 예술가들의 천부적인 재능은 가장 높은 수준이고 일류이자 최고라고 페이스북에 올려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테러 발생한 벨기에서도 공연 전석매진 

테러 위협으로 온 나라가 위축됐던 벨기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브뤼헤 공연은 놀랍게도 초만원이었다. 월가 출신인 베테랑 금융투자가 윌리엄 풀크(William Foulkes)는 ”설사 수도 브뤼쉘의 가장 유명한 극장일지라도 주중에 공연이 있을 경우 매표율이 75% 정도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브뤼헤와 같은 작은 도시에서, 게다가 오늘과 같은 상황(수도 브뤼셀의 테러 습격)에서 빈자리 없이 만석이 된 것은 정말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고 감탄했다.

부활절 기간에 열린 체코 공연에서는 체코 문화부 다니엘 허먼 장관도 참석했다. 그는 “(션윈이) 부활절 기간 희망으로 부푼 이들에게 바른 에너지를 선사해줬다”면서 “션윈이 가져다주는 강대한 에너지는 전 세계를 다 품을 정도로 사악과 폭력, 거짓말과 잘못을 막아내는 긍정적인 장벽이 될 것이고, 이것이야 말로 바른 길(正道)이다”고 말했다.

전설적인 슈퍼모델 카르멘 델오레피스(83)는 작년 10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관람한 후 션윈 공연 날짜만 기다려왔다고. 링컨센터에서 만난 그녀는 “진짜 전율하게 하는 공연이다. 션윈의 예술 감독은 정말 너무 대단하다”면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눈부신 의상과 장식을 디자인한 사람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다. 원단과 색상 모두 아름답고 시각적으로나 영적으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의상 디자이너를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규모 단체 관람도 이어졌다. 라스베가스 공연에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캄보디아 왕실 후손 88명이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대만에서는 가오슝, 핑둥, 타이둥 등 타이완 남부지역의 향장, 구장 등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단체를 조직해 주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특히 츠상향 장야오청 향장은 “관광도시를 추진하면서 향촌 주민들과 션윈을 관람한 후 개개인의 예술 수준이 향상됐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션윈예술단 2016 월드투어는 4월 중순 현재 대만, 미국, 프랑스에서 펼쳐지고 있다. 션윈예술단은 호주, 뉴질랜드, 대만, 일본을 거쳐 오는 4월 말 내한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 수원, 전주, 울산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2016년 한국 공연 일시

  •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6년 4월 30일(토)-5월 1일(일)
  • 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
    2016년 5월 3일(화)-5월 4일(수)
  • 서울 여의도 KBS홀
    2016년 5월 6일(금)-5월 8일(일)
  • 수원 경기도문화의
    2016년 5월 10일(화)

*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 예매는 ShenYun.com 혹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가능
문의 1544-8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