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시드니 공연, 추가 좌석까지 매진…”세상에 둘도 없는 공연”

션윈 시드니 공연, 추가 좌석까지 매진…”세상에 둘도 없는 공연”

지난 6~10일까지 호주 시드니 리릭 극장(Sydney Lyric Theatre)에서 열린 션윈 시드니 공연이 연일 전석 매진되면서 추가 오픈한 좌석마저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에포크 타임스)

2019년 3월 14일
지난 6~10일까지 호주 시드니 리릭 극장(Sydney Lyric Theatre)에서 열린 션윈 시드니 공연이 연일 전석 매진되면서 추가 오픈한 좌석마저 매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에포크타임스)

지난 6~10일까지 호주 시드니 리릭 극장에서 열린 션윈 시드니 공연이 연일 전석 매진되면서 추가 오픈한 좌석마저 매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션윈 공연의 매진 사례는 ‘2019 션윈 월드투어’가 열리는 지역마다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지난 1월 뉴욕에서는 14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3월 6~17일까지 열리는 15회 공연 또한 이미 모두 전석 매진돼 앞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좌석을 추가 오픈해도 표를 구하기 어려웠다.

지난 6일~8일까지 열린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4회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되며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원래 3회 예정이었으나 공연 3주 전에 티켓이 매진되자 관객들의 요청으로 긴급 1회 추가한 것이다. 관객들의 이러한 반응에 대해 극장 관계자는 “오후 공연 티켓이 매진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션윈의 명성에 놀라워했다.

이어 10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션윈’ 역시 추가 오픈 좌석을 포함해 전석 매진됐다. 10일 막을 내린 라스베이거스 공연도 어김없이 동일한 현상을 보였다.

중국 5천 년 신전(神傳)문화의 부흥을 기치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한 ‘션윈예술단’은 무용과 음악으로 신이 전해준 중국 정통 문화의 정수를 순선순미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션윈오케스트라 또한 웅장한 서양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얼후, 비파 등 중국 전통 악기를 결합해 신비하면서도 완벽한 음을 창조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매년 션윈을 관람한 관객들 대부분이 “충격적일 만큼 큰 감동이다” “기적처럼 불가사의하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작” “인간이 만들 수 없는 공연”이라는 말로 션윈을 본 감동을 표현한다.

‘션윈(神韻)’은 높은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단기간에 세계 문화예술인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세계 공연계의 불황에도 전석 매진 사례를 잇고 있어 공연예술계의 기적으로 불린다.

저명 배우 “예술가로서 창작 목적 깨닫게 해”

호주의 저명 배우 겸 성악가이자 감독인 피터 쿠센스(Peter Cousens)가 지난 3월 8일 시드니 리릭 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하다.(NTD)

호주의 저명 배우 겸 성악가이자 감독인 피터 쿠센스는 공연 관람 후 “굉장히 멋지고 탁월하며 출중한 공연”이라며 “인물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중국 고전무용에 완전히 매료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대배경 또한 독창적이어서 배우들이 배경 속에서 튀어나와 무대로 나오는 접점이 딱 들어맞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매끄러웠다”고 말했다. 션윈의 높은 예술성과 창의성에 찬사를 보낸 그는 배우이자 성악가로도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이다.

피터 감독은 “특히 공연 중의 신화 이야기가 상당히 좋고 아름다웠다”면서 “수련을 보여주었고, 천인(天人)을 보여주었으며 신(神)의 존재를 보여주었다”며 신성(神性)이 깃든 션윈의 내포에 진심으로 깊은 계시를 받았다며 “예술가로서 창작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션윈의 의의가 매우 크다며 "중국의 정치환경이 이러한 전통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션윈예술단의 노력이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명 디자이너 “새로운 영감 받았다”

호주의 저명 디자이너인 칼라 마리아 잠파티(Carla Maria Zampatti) 지난 8일 시드니 리릭 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했다.(NTD)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이자 호주 다원문화방송(SBS) 회장이며 시드니 연극재단 임원인 칼라 마리아 잠파티는 "션윈 무용수들의 의상과 색채가 너무 좋다”며 자신의 작품 세계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션윈을 여러 번 관람한 열성 팬이다. “션윈의 의상, 무대배경, 수준 높은 무용, 감동적인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 스토리, 문화 등 션윈의 모든 면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공연 프로그램 전부가 심금을 울린다고 말했다.

극의 변화에 따라 웃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한다며 “특히 선량한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 중국 이야기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션윈이 전하는 전통문화의 내포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는 그녀는 “마음을 고무시키는, 꼭 봐야 할 공연”이라며 션윈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작곡가 “세상에 둘도 없는 공연”

작곡자이자 호주 국영방송국 사회자인 카일리 애덤스 콜리어(Kylie Adams Collier)는 지난 9일 션윈 공연을 본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NTD)

작곡자이자 호주 국영방송국 사회자인 카일리 애덤스 콜리어는 “최고이자 특별한 공연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면서 “정말 션윈에 흠뻑 빠진 값진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색이 아름답고 선명하며 무용과도 잘 어울리는 중국 전통 악기에 웅장한 서양 악기가 녹아 있어 매우 독특하고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무용과 음악을 통해 중국 5천 년 역사와 문화를 보호하는 션윈의 노력이 매우 훌륭하고 중요하다면서 "단원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의원 "매 순간을 즐겼다”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e)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의원이 3월 7일 부인과 함께 시드니에서 션윈을 관람했다.(NTD)

데이비드 클라크(David Clarke)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의원은 션윈을 관람한 뒤 “5천년 중국 문명의 역사를 보여주는 무용과 음악으로 장관을 이룬, 문화와 정신적 향연이었다”며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와 완벽함에 깊이 매료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기운을 북돋아 주는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어 “오케스트라 연주와 놀라운 첨단 기술을 결합한 무대배경, 아름다운 풍경들, 무용수들이 무대배경 속으로 들어가는 신기한 장면들, 정말 어떻게 이를 해냈는지 모르겠다.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었다”면서 “특히 신이 인간에게 음악과 문화를 전해주고 영혼을 고양시킨 부분에 깊이 감동받았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감동을 주는 그러한 이야기를 직접 무대를 통해 보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션윈 월드투어 아시아 & 오세아니아 투어를 맡은 션윈세계예술단은 3월 13일 골드 코스트 공연을 마감으로 호주 공연을 마친 후 3월 17일부터 내한 공연을 펼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

뉴욕 션윈2019 월드투어 내한공연 일정

2019.3.1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9.3.20(수)-21(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019.3.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2019.3.26(화)-28(목)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019.3.30(토)-3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예매: 션윈닷컴1544-8808, 인터파크 1544-1555, 고양문화재단 1577-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