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라스베가스 공연 연속 매진

2016년 2월 1일

왕실 가족 88명 단체 관람

 

공주 생일 축하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캄보디아 국왕 가족들은 션윈은 "아름답고 교훈적인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극장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대기원시보/지위안(季媛)) 공주 생일 축하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캄보디아 국왕 가족들은 션윈은 “아름답고 교훈적인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은 극장 앞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대기원시보/지위안(季媛))

지난 주 미국 동부에는 연일 눈보라가 휘몰아쳤지만, 서부는 거짓말처럼 따스한 봄 날씨였다. 세계적인 명성의 뉴욕 션윈예술단의 라스베가스 공연이 있었던 지난 1월 23일 오후와 저녁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생일 맞아 션윈 공연 관람한 캄보디아 왕실 구성원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캄보디아 왕실 후손 88명 역시 라스베가스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공주의 생일인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퇴위한 캄보디아 국왕의 외손녀 수지가 공주인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다. 그녀는 왕실 후손 100명을 위한 표를 구입했고, 안타깝게 오지 못한 12명을 제외한 88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 그녀는 “공연이 무척 아름답고 교훈적이다. 관람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국왕의 외손녀 수지가 공주인 어머니를 위해 션윈 공연  가족 단체 관람을 마련했다.  (NTD TV) 캄보디아 국왕의 외손녀 수지가 공주인 어머니를 위해 션윈 공연 가족 단체 관람을 마련했다. (NTD TV)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수지는 “나는 독실한 유태교 신자이나 가족들 대부분은 불교 신자에요. 그러나 어떤 종교를 믿든 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션윈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라며, “공연은 선량함을 바탕으로 사유를 넓혀주었고, 생활 속의 아름다운 지혜를 가르쳐 주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모임을 준비하기 위해 친척인 준지 로네로 역시 뉴욕에 있다가 바삐 달려왔다. 션윈 공연이 정말 훌륭했다며 몽고족 전통춤과 선악, 정사(正邪) 간의 대결을 나타낸 무극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는 그는 “전반적으로 정말 좋은 공연이었고, 다양한 차원의 내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명 마술사 콤비 션윈은 마음의 양식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 콤비인 지크프리트 피시바커 씨(오른쪽)와 로이 호른 씨(왼쪽)도 이날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NTD TV)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 콤비인 지크프리트 피시바커 씨(오른쪽)와 로이 호른 씨(왼쪽)도 이날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NTD TV)

세계적인 마술사 콤비 지크프리트와 로이(Siegfried & Roy) 역시 같은 날 공연장을 찾았다. 1990년대 일세를 풍미했던 라스베가스 최고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떤 이들은 “션윈이 심신에 도움을 주는 ‘살아 숨 쉬는 노래'”라고 입을 모았다.

션윈 공연을 처음 관람했다는 이들은 “공연이 놀라움으로 가득했으며,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감동하게 했다”며 “공연 속 이야기들은 마치 노래 같았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 콤비인 지크프리트 피시바커 씨와 로이 호른씨도 이날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은 지크프리트 피시바커. (NTD TV)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 콤비인 지크프리트 피시바커 씨와 로이 호른씨도 이날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은 지크프리트 피시바커. (NTD TV)

지크프리트 씨는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션윈은 영혼과 마음의 양식이 되어 준다”며, “정말 훌륭한 공연인 만큼 반드시 직접 관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문화입니다. 전반적으로 너무나 조화롭고 아릅답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맙소사! 무대 위에서 전부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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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시보 라스베가스 지사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