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션윈, 예술적으로 완벽한 공연이었다”

2015년 4월 25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영현(李榮鉉) 명예회장.(전경림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영현(李榮鉉) 명예회장.(전경림 기자)

[군포=후이위 기자]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하고 있는 션윈예술단을 보기 위해 둘째 날인 25일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인의 소개를 받고 공연장을 찾았다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영현 명예회장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따뜻한 봄날 오후, 션윈 공연을 관람한 그는 힐링이 된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공연입니다. 다들 가서 보면 좋겠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고 싶은 공연이네요.(웃음)”

평소 북경과 상해를 자주 다니며 공연을 자주 봐왔던 이 회장에게 션윈 공연은 어떻게 비춰졌을까? 그는 션윈을 ‘high class performance’라면서 “중국에서 흔히 보던 무술이나 쇼하고는 다른 완전히 예술적으로 완벽한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션윈의 예술성에 주목한 것처럼 중국 고전무용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때로는 격조 높은 궁정무용으로, 때로는 고대극장의 연극이나 저잣거리에서 민초들이 즐기던 공연의 형태로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면서 다양한 왕조와 시대의 심오한 지혜를 흡수했고, 독특한 동작과 운치, 내재적 의미를 통해 전통미학을 담은 주류무용으로 자리 잡았다.

무용은 인류문화의 한 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고전무용은 5000년 중화문화를 바탕으로 심후한 전통미학의 기초 위에 세워진 예술이다. 그만큼 표현력이 풍부하다. 이 회장은 또한 션윈의 풍부한 표현력과 예술성이 그려내는 20개의 작품들에 깊이 매료됐다.

“션윈은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공연 속에서 한 번에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궁금했던 손오공 이야기도, 현실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미래에 우리가 가야 할 천상세계도 모두 아울러 보여주고 있어요.”

아울러 그는 “무용수들이 표현해 낸 천상세계의 천사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손오공 이야기 등 상상했던 것들을 직접 경험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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