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부는 션윈 붐… 션윈 공식 웹사이트, 중공 사이버 테러에도 멀쩡

2015년 1월 10일

세계적인 공연계 불황에도 션윈 공연은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David H. Koch Theater)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2015년 링컨센터 공연은 1월 9일~18일 개최된다.(Epoch Times) 세계적인 공연계 불황에도 션윈 공연은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David H. Koch Theater)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2015년 링컨센터 공연은 1월 9일~18일 개최된다.(Epoch Times)

미국 동부 시간으로 1월 5일 오후 뉴욕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 션윈) 홈페이지가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 해커 공격을 받아 한동안 티켓 예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션윈 웹사이트 기술팀이 신속히 사이트 접속 장애를 해결하자 해당 사이트 매표 열기는 다시 뜨거워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 1월 7일 저녁 6시까지 중공 해커는 변환 방식으로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시민의 션윈 웹사이트 방문을 막지 못했다.

이번 사이버 테러는 션윈 2015가 북미지역 공연을 시작한 첫 주와 동시에 발생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비영리기구인 션윈예술단은 전통문화 재현이라는 사명 아래 세계 최고의 중국 고전무용과 음악을 공연하는 단체로 유명하다.

중국 5천년 찬란한 문화는 문화대혁명 등 공산당 운동을 거치며 당국에 의해 거의 파괴됐다. 2006년 션윈예술단 설립 이래, 이 단체를 위협으로 인식한 베이징 당국은 이 공연의 중국 내 공연을 허가하지 않는 등 온갖 공격을 가했다.

션윈 제1예술단은 미국 남부지역의 텍사스 오스틴에서 5차례 공연을 치른 후 미국 서부지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북부와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도시에서 14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제2예술단은 텍사스 휴스턴에서 12차례 공연을 진행 중이다. 제3예술단은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사라소타, 게인즈빌에서 6차례 공연 후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에서 4차례 공연을 갖는다. 제4예술단은 캐나다에서 순회 중이며 지난 1주일 동안 해밀턴, 쌍둥이도시 워털루, 키치너와 수도 오타와 공연은 선풍을 일으켰다.

션윈은 세계 최고 극장 중 하나인 뉴욕 링컨센터에서 연속 12차례 공연을 진행했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극장에서 5차례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링컨센터 공연 시작 전에는 70여 명의 정계 요인이 션윈예술단에 표창과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 북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4개 도시에서도 공연 시작 전 북부 캘리포니아 정계 요인 42명이 표창과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

중공, 션윈예술단 공연 방해

션윈예술단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2007년 순회공연부터 거의 매년 중공의 공격을 받아왔다.

첫 해
초기 션윈은 예술단 하나가 세계를 순회했다. 당시 중공은 60여 개 예술단을 해외로 파견해 션윈 고사전략을 폈지만 현실은 자금과 인력 낭비로 귀결됐다.

두 번째 해
중공은 중국 내 예술단 중 출국 가능한 모든 예술단을 해외로 내보냈다. 션윈 세계 순회공연을 방해할 목적이었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세 번째 해
중공은 대규모 예술단을 파견하는 동시에 각지 중국 영사관에 션윈 공연이 오를 극장에 흑색선전을 지시했다. 당시 영사관은 이들 극장은 션윈과 체결한 계약 취소를 요구하는 한편 양국 경제협력 이라는 달콤한 미끼를 던졌다. 그러나 중공은 가는 곳마다 퇴짜를 맞았고 서방 사회와 극장주들의 웃음거리가 됐다.

다섯 번째 해
중공은 각종 수단에도 효과가 없자 일부 사람들을 조직해 세계 각지 극장에 편지를 보냈고, 극장이 션윈예술단에게 반감을 갖게 만들었다. 하지만 션윈예술단과 좋은 유대를 갖고 있던 극장 관계자들은 편지를 언론에 폭로하며 중공의 행동에 혐오감을 갖게 된다.

다섯 번째 해
모든 수단이 바닥난 중공은 비열한 방식을 사용하기에 이른다. 션윈예술단이 순회 중 이용하는 버스 타이어에 구멍을 내는 등 교통사고를 유도한 것. 하지만 이마저도 발각돼 미수에 그쳤다.

이 같은 중공의 각종 비열한 모략에도 션윈예술단은 매년 전 세계 수백 개 도시를 돌며 매진을 거듭했고 나날이 유명해지고 있다. 이제 션윈 공연은 서양 주류사회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2013년 중공 양회에서 정협 문예계 소조 토론에서 정협위원 쉬페이둥(徐沛東)은 “국가의 문화수출 사업에 결함이 있다”며 “국외 공연은 션윈에게 졌다”고 발언했고 정협위원 여러 명이 이에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윈 미국 투어에 뉴욕 정계 요인 70여명 축사 이어져

세계 공연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올해 1월 아홉 번째로 뉴욕을 방문했다. 70여명의 뉴욕 정계 요원들은 션윈예술단의 중화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미국 뉴욕주 연방의원 척 슈머(Chuck Schumer)는 “션윈예술단은 무용단과 오케스트라를 가진 유일무이한 예술단으로 중화 문화의 정수를 이어받아 그 문화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상원의원, 엘리엇 엥겔(Eliot Engel) 의원, 크리스 깁슨(Chris Gibson), 캐롤린 말로니(Carolyn B. Maloney), 신 패트릭 말로니(Sean Patrick Maloney), 그레이스 멍(Grace Meng), 찰스 랭글(Charles Rangel), 폴 통코(Paul Tonko), 리 젤딘(Lee Zeldin) 등도 축하편지를 보내와 션윈 공연의 성공을 축원했다. 뉴욕주 연방의원 외에도 지방 의원도 션윈에 축하를 표했다.

뉴욕주 의원 필 보일(Phil Boyle)은 “션윈 공연에는 역사와 전설이 되살아 나고, 다양한 민족과 전통 그리고 세계 공통 주제를 무대에 올린다”고 말했다.
뉴욕주 의원 케네스 라발(Kenneth LaValle)은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오락성이 아닌 잃어버린 문화를 부흥하기 위한 연출로 우리 사회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프레드 티엘(Fred Thiele Jr) 뉴욕주 의원은 “션윈 공연은 우리 모든 이와 관련된 중요한 가치를 보여줬다. 용기, 정의, 충성, 선량, 양보와 같은 것들 말이다”고 언급했다.

글렌 코브(Glen Cove) 시장 레져널드 스피넬로(Reginald Spinello)는 “중국 고대 예술가들은 미덕, 학습, 반성을 강조했다”며 “이는 진정한 예술을 창작하려면 반드시 마음이 아름답고 순결해야 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션윈 예술가들은 이 고상한 전통을 이어받아 마음을 가다듬고 고정 예술을 학습해 고인의 미덕을 일상생활에 융합시켰고, 그 결과 션윈 공연은 아름답고 신비한 방식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언급했다.

2015년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14차례 공연이 열리기 전에 42명의 북부 캘리포니아 각계 의원들이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그들은 축사를 통해 션윈예술단의 북부 캘리포니아 순회공연을 환영했고 공연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