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학관 장윤익 관장 “중국을 새롭게 알게 됐다”

2016년 5월 8일

지난 5월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문학평론가이자 경주 동리목월문학관 장윤익 관장은 “현재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중국이 무슨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중국의 혼, 역사, 정신을 새로 알게 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전경림 기자) 지난 5월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문학평론가이자 경주 동리목월문학관 장윤익 관장은 “현재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중국이 무슨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게 됐다. 중국의 혼, 역사, 정신을 새로 알게 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전경림 기자)

문학평론가이자 경주 동리목월문학관 장윤익 관장은 지난 5월 4일 션윈예술단 공연이 열린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출신의 한국문학 양대산맥인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 선생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장 관장은 ‘좋은 공연이다’라는 소문을 듣고 공연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용으로 중국 오 천년 역사를 보여주는 아주 귀한 공연이었다”라며 “평소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다. 션윈 공연에서 중국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반적인 무용공연은 음악에 맞춘 동작을 보는 것에 그치는 데 션윈은 당나라, 몽골 그리고 각 소속 민족의 개성을 살리는 춤을 통해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 중국의 정신을 재현했습니다. 또 무용극을 통해 중국이 아직까지 자유가 없고 통제된 사회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고 현재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중국이 무슨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중국의 혼, 역사, 정신을 새로 알게 되는 중요한 기회였어요.”

현장에서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 션윈 오케스트라는 서양의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중국 전통악기가 가미되어 독특한 음색을 들려준다. 장 관장은 특히 인상적인 부분으로 션윈의 배경 음악을 꼽았다.

“오케스트라도 조화로웠고 음악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의 소리가 그렇게 다양하게 난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장 관장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공연을 알리고 싶다”라며 “중국에 대한 모든 것, 역사와 문화 다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정말 한 번은 봐야 한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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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한국프레스센터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