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표 “션윈, 아이들 교육을 위해 봤다”

2015년 4월 25일

박재식 성원엔지니어링 대표.(후이위 기자) 박재식 성원엔지니어링 대표.(후이위 기자)

4월의 포근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을 찾은 박재식 성원엔지니어링 대표. 그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고 한다. 게임이 문화가 돼 버린 요즘의 아이들에게 5000년 중화문명을 통해 전해져온 ‘신전문화’를 공연을 통해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박 대표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은 바로 ‘션윈예술단’ 공연이었다.

박 대표는 “중국고전무용이라는 건 처음 접해보는 공연”이라며 “새로운 공연이기에 보고 싶었고,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공연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지금 아이들은 신전문화라는 걸 전혀 모릅니다. 이번 션윈 공연을 통해 무신론이 아니라 신이 존재한다는 걸 가르쳐 줄 수 있어 뜻 깊었어요. 지금은 그런 교육을 학교에서도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 공연이 교육적으로도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신에 대한 인식을 편협하지 않게, 넓혀주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박 대표가 주목한 것처럼 션윈은 중국 전통문화의 중심인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충성심, 선량함과 용기 같은 덕목을 공연 속에 녹여 표현해 내고 있다. 아울러 그런 문화를 전해준 ‘신에 대한 공경’은 5000년 중화문명의 핵심이기도 하다. 중국의 전통문화가 유(儒), 불(佛), 도(道) 사상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박 대표는 이런 공연을 보고 아이들이 많은 걸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공연이 인간의 선한 본성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보고 느껴서 긍정적으로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한편, 박 대표는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첫 프로그램인 ‘사부를 따라 정법하다’를 꼽았다. 아름다운 천상세계와 선녀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압권인 프로그램으로 창세주가 뭇 신들을 이끌고 아래로 내려와 천상세계와 인간세계를 바로잡는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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