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타이난대학 총장 “션윈 공연은 축복”

2015년 4월 19일

국립타이난대학 황 시우슈왕 (Huang Hsiu-shuang) 총장(사진=Chen Ting/EpochTimes) 국립타이난대학 황 시우슈왕 (Huang Hsiu-shuang) 총장(사진=Chen Ting/EpochTimes)

국립타이난 대학 황 시우슈왕 총장은 지난 3월 13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국부기념관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후 그는 “숨이 막힐 정도였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황 총장은 세 가지 면에서 션윈 공연자들에 찬사를 보냈다.

“션윈을 보는 내내 저는 세 가지 면에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먼저 사차원의 무대를 구현한 최첨단 기술과 예술의 조합이었어요. 두 번째는 현대와 전통의 조합이었죠. 예를 들어 ‘선의 힘’(The Power of Compassion)이라는 작품의 시나리오는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것이었어요. 세 번째는 모든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선․인의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음악 역시 동서양의 약기가 조화를 이뤘죠.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었어요. 전 세계도 이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황 총장은 동서양의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션윈 오케스트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서양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것은 관객들이 다양한 악기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오케스트라에는 얼후와 첼로, 바이올린뿐 아니라 중국전통악기 소나 호른도 있더군요. 오늘 들었던 이런 음악적 조합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진짜 ‘동양이 서양을 만났을 때’입니다. 어렵지만 정말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어요.”

그는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선의 힘’(The Power of Compassion)을 꼽았다.
“이 작품은 현대 생활과 상황을 무대에 성공적으로 녹여냈어요. 사회에는 선악이 있지요. 이 작품은 춤을 통해 사람들이 악에서 선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권함으로써 자비의 힘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정신은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할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도 있겠죠. 이런 이유로 저는 이 작품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황 총장은 이런 감동을 ‘축복’이라고 비유했다.
“대만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션윈이 대만 사람들의 정신적 수준을 끌어올려 줄 테니까요. 우리의 정신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 년에 한 번 모든 사람이 션윈을 봐야 합니다. 저는 더 좋은 타이난을 만들기 위해서 매년 션윈이 타이난에서 공연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타이난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타이난의 션윈 티켓은 모두 매진입니다. 앞으로는 션윈이 타이난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가능한 한 빨리 티켓을 예매하는 게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