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윈을 보고 힐링이 됐어요”

2015년 4월 25일

가수 염수연 씨.(김국환 기자) 가수 염수연 씨.(김국환 기자)

[군포=변홍 기자] “힐링이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머리가 시원해졌죠. 무대 영상과 음향, 그리고 무용수들의 무용이 조화를 이룬 공연이라 굉장히 편안하고, 감명 깊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아울러 선과 악의 대비를 통해 많은 메시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지난 24일, 군포문화예술회관을 찾은 가수 염수연 씨는 션윈예술단 공연 관람 직후 벅찬 감동을 전했다. 다가오는 5월 14일 디너쇼를 앞두고 션윈 공연을 관람했는데, 힐링이 돼서 편안하게 돌아간다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보고 싶은 공연이라고.

“정말 좋은 공연입니다. 앞으로도 또 보고 싶은 그런 공연이에요. 일단 힐링이 되는 그런 무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와서 감명을 받고 간다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그런 공연입니다.”

션윈예술단은 올해로 9년 째 한국을 찾는다. 매년 업그레이든 된 공연을 통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션윈예술단은 이미 세계 최고의 무대인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발레·오페라·뮤지컬 전용극장)의 정기공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션윈은 지금 뉴욕 사교계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됐으며, 한국에서도 그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염 씨는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손오공과 백골요괴’를 꼽았다. 고전소설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삼장법사의 살코기를 먹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요괴들이 삼장법사 일행을 호시탐탐 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무대에 담았다.

“손오공이 나오는 장면이 참 익살스럽고 재밌었습니다. 션윈 단원들의 섬세한 무용도 무척 인상적이었고요. 대사 없이도 무용수들의 섬세한 표현만으로도 내용이 전달하는 게 놀라웠고, 그런 표현 방법이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소프라노 겅하오란, 송톈링의 무대도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정말 여러 면에서 감동을 주는 공연”이었다고. 션윈은 세계 정상급 무용가들과 성악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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