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heepochtimes.com | SHENYUN.COM 가까운 공연장을 찾으세요 공유공유
모두와 공유하세요!
close

울산여성신문 상임고문 최동순 “생각보다 예술적 가치 훨씬 깊었다”

2016년 05월 5일

지난 4일 저녁,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 션윈 월드투어 공연을 관람한 울산여성신문 최동순 상임고문은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영상과 무대가 하나가 된 이 작품에 대해 최 고문은 “기술에 대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NTD) 지난 4일 저녁,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 션윈 내한공연을 관람한 울산여성신문 최동순 상임고문은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영상과 무대가 하나가 된 이 작품에 대해 최 고문은 “기술에 대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NTD)
지난 4일 저녁,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 션윈 월드투어 공연을 관람한 울산여성신문 최동순 상임고문은 “아직은 예술이 미비한 울산에 션윈이 와서 본보기가 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면서, “생각한 것보다 예술적 가치가 훨씬 깊어 놀랐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에게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용궁의 보물을 빼앗다”라는 중국무용 무용극이다.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에 바탕을 둔 이 작품은 손오공이 여의봉을 얻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영상과 무대가 하나가 된 이 작품에 대해 최 고문은 “기술에 대해 감탄했다”면서, “사실 모든 프로그램 어느 하나 빠짐없이 다 좋았고 너무나 다 원만했다”고 말했다.

한국무용가로 노인대학에서 고전무용을 가르치는 그녀는 과거 전설적인 무용가 최승희의 중국고전무용을 보면서 부러웠던 기억이 떠오른다면서, “한국의 고전무용과는 달리 활기차고 무술적”이라며, 션윈의 무용에 대해 “무언가 힘이 솟구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나 크고 사람을 이끄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된 무대의상에 대해 굉장히 흡족했다는 최 고문은 “보통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정성이 많이 든 것 같았다”라며, “사회자도 정감이 있으면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설명을 너무 잘해 좋았다”고 덧붙였다.

—————–
션윈 한국프레스센터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