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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관객 인터뷰】 션윈,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신성(神性) 깃든 에너지 느껴”

2019년 01월 30일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열린 션윈은 14회 모두 전석 매진돼 사석까지 추가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다이빙/대기원)

‘션윈(SHEN YUN)’이 뉴욕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션윈(神韻)뉴욕예술단이 공연한 ‘션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14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미국 션윈예술단의 ‘션윈’은 아름다운 무용, 동서양 음악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 3D 프로젝션을 무대배경으로 중국 5천년 신전(神傳)문화의 깊은 내포를 담고 있다.

‘션윈’은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더구나 세계 공연계의 불황에도 전석 매진되고 있어 공연예술계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션윈예술단은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해 ‘션윈’을 못 본 관객들을 위해 3월 초 다시 링컨센터에서 ‘15회’ 앵콜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가 유명 투자자 “완전히 감동이었다”

월가의 유명 투자자 피터 스캐투로 부녀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하다.(대기원)

월가의 유명 투자자 피터 스캐투로는 온 가족이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너무 멋지다!“고 감탄한 그는 “탁월하게 완벽한 공연이다. 무용수들의 기량 또한 퍼펙트하다. 서양 악기와 중국 고전 악기로 구성된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 또한 경이로울 만큼 웅장한 기세였다. 완전히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우리 가족은 모두 션윈이 펼쳐 보인 예술의 향연에 깊이 빠졌다”며 내년 션윈 공연도 가족 모두 관람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캐투로는 월가의 유명 투자자이자 바이오테크사 이사회 회장이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고객 서비스 부문 파트너, US트러스트 최고경영자, 시티그룹 프라이빗 뱅크 최고경영자 등을 지낸 바 있다.

유명 펀드사 부회장 "웅장하고 눈부신 공연이다. 무척 아름답다!"

아레스 매니지먼트 (Ares Management)의 스콧 크라우스(Scott Kraus) 부회장. 지난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했다.(대기원)

션윈은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이 역시 관객들이 경험하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펀드사 아레스 매니지먼트 (Ares Management) 스콧 크라우스(Scott Kraus) 부회장은 “션윈은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션윈을 보면서 궁극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예술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러 가는 것이라고 본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진실하게 존재하는 것이고, 게다가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된다”며 “션윈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름다움이란 바로 여기(션윈)에 있다고 알려주며 그런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아울러 우리가 깨어나기 바랬다"고 말했다.

전 브로드웨이 무용가 "세계 최고의 무용"

지난 1월 12일, 전 브로드웨이 무용가 스티븐 존스(왼쪽)가 지인과 함께 링컨 센터에서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대기원)

전 브로드웨이 무용가 스티븐 존스는 중국 고전무용이 관객에게 주는 영감과 계시가 놀랍다고 했다. 또 션윈 무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용”이라고 감탄했다.

브로드웨이에서 발레리노로 활동하며 많은 월드투어 경험을 한 그는 "나는 이미 션윈을 사랑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며 나도 무대 위에서 춤추고 싶은 충동을 강렬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무대 의상이 채색 무지개마냥 아름답고 화려하다”

유명 여성복 패션디자이너인 제네테 캐스틴버그는 부친과 아이 셋과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대기원)

유명 여성복 패션디자이너인 제네테 캐스틴버그(Jeanette Kastenberg)는 마치 신(神)이 우리 곁에 와 있고 우리는 신과 서로 통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션윈의 볼거리 중 오리지널 창작 무대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의상 디자인이 아름답고, 화려하며 색채가 다채로울 뿐만 아니라 색상 배합이 뛰어나 마치 채색 무지개와도 같았다"고 칭찬했다.

세계 최고 여성복 패션 디자이너로 알려진 그녀는 1990년대부터 자신의 이름을 따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를 만들어 세계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은 패션 잡지 표지를 자주 장식한다.

그래미상 후보 음악가 “션윈 음악가들의 천부적인 재능은 신(神)으로부터 전수한 것”

그래미상 후보 지명 음악가 에디 몬탈보는 지난 19일 뉴욕 링컨센터 코크 극장에서 션윈공연 관람 후 예술가들의 천부적인 재능에 감탄했다.(대기원)

“정말 멋지다! 모든 사람이 션윈을 보러 왔으면 좋겠다." 2013년 그래미 ‘최우수 열대 라틴 앨범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저명 프로 라틴 드러머 에디 몬탈보(Eddie Montalvo)는 션윈을 관람한 뒤 이렇게 말했다.

몬탈보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이었다”며 “특히 중국의 전통문화 및 역사의 기원과 변천을 보여 줘 상당히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창세의 시작부터, 그리고 역사의 마지막까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한 걸음 한 걸음씩 보여줬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전문 음악가로서 그는 “젊은 음악가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이들의 천부적인 재능은 신이 전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줄리아드 스쿨 교수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미국의 명문 음악학교 줄리아드 스쿨의 소피 아버클 교수는 20일 오후 뉴욕 링컨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NTD)

비올라 연주가이자 미국의 명문 음악학교 줄리아드 스쿨(The Juilliard School)의 비올라 교수인 아버클은 "굉장히 멋지고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완벽하고 정교하며 동서양의 음악이 이렇게 잘 어우러진 것이 상당히 놀라웠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경이롭고 독특하며, 중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다"고 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극찬 “최고봉에 도달한, 신성(神性)이 깃든 작품”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캣 제임스는 션윈공연 관람 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나고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NTD)

“션윈은 그야말로 최고봉에 도달한 작품이다”며 공연 소감을 밝힌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캣 제임스(Kat James). 그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나고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다” 며 “션윈 배우들의 몸에서 나오는 신성(神性)이 깃든 에너지가 그대로 무대 아래 관객들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공연의 영감은 그런 신성에서 나와 계시를 줬다” 고 소감을 전했다.

션윈예술단은 올해 같은 규모의 예술단 6개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최소 150개 도시에서 64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션윈예술단 2019시즌 월드투어 자세한 공연 일정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ko.shen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