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 왕 문화창조’의 리 쉬화 감독은 지난 3월 19일 타이중 중산강당에서 열린 두 번째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에티켓, 와인, 메이크업, 실내디자인과 패션 등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제공하는 ‘화 & 왕 문화창조’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 예술가들은 그들의 개성과 기질을 개발하고 예술적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고대중국문화의 가치를 추구한다. 그래서 대만에서 열리는 션윈공연에는 예술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공연을 관람한 후 리 감독 역시 “이런 순수한 공연을 보고나니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션윈의 메시지는 피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런 메시지는 공연을 통해 우리의 가슴에 울려 퍼지고 삶 속으로 파고들죠. 그때 우리의 삶도 바꿀 수 있습니다.”
리 감독은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인 ‘선의 힘’(The Power of Compassion)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만약 당신의 적이 당신을 끊임없이 공격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로 대해야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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