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수성구의정회 김진유 회장은 “매우 신비롭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전경림 기자)
대구 수성구 의정회(전·현직의원) 김진유 회장은 5일 션윈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아주 신비롭고 좋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신비롭다”는 말을 연방 쏟아낸 김 회장은 “인상 깊은 작품을 하나만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전부 다 인상깊었다”며 “여러 출연자들이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중국 같이 가야 하고, 그렇게 해야 두 나라가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자세보다 서로가 공생공존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수성구 의회의장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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