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완전 검증 안된 백신 투여 강제해선 안돼” 스콧 아틀라스 박사 인터뷰 (3편)

2021년 10월 1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이번 American Thought Leaders는 공중보건 정책 전문가 스콧 아틀라스 박사 인터뷰를 총 3부작으로 제작해서 공개 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ATL] “바이러스, 진화를 거치면 일반적으로 덜 치명적” 스콧 아틀라스 박사 인터뷰 (1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597068
[ATL] “사회가 아이들을 어른들의 방패막이로 사용하고 있어” 스콧 아틀라스 박사 인터뷰 (2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597233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 제 생각엔, 박사님께서 언급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과학”에 있어서 반대의 목소리는 결정적이라고요. 그게 바로 과학의 본질이라고요, 그렇죠?

– 바로 그겁니다. 과학적 절차란 하나같이 논쟁에 대한 거예요. 논쟁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과학도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 저희가 지금까지 얘기한 것들에 덧붙여 제가 특히 우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생각이 혼재돼 있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백신을 접종받는 것. 백신 의무화, 그리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요구하는 것 사이에서 말이죠.

다양한 입장들이 혼재돼 있어 보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런 두 가지 개념들을 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 제가 생각할 때 국민들께서 알고 계셔야 할 대단히 중요한 점은.. 예를 들어, 저는 절대적으로 백신에 찬성하는데 누구든 위험이 높다거나 50세든 60세든 특정 연령을 넘으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백신을 강요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겁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처벌하겠다거나 자유를 제한하겠다는 의무화와는 아주 다르지요.

저는 거기에 반대하고 그렇게 하는 데엔 이유가 있어요. 우선,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건 물론이고요. 취업의 자유나 이동의 자유를 제한해요. 그 질병은 일부 사람들에게만 고위험이고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죠. 백신을 접종받으면 개인적으로는 보호를 받아요.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심각한 피해들로부터가 되겠죠. 다른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았든 받지 않았든지 간에요.

거기에,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도 우리가 자유로운 사회에 살든 그렇지 않든 아이들이 특정 백신들을 의무적으로 접종받아야 하는 건 사실인데 그런 백신들은 사람들이 의무화가 돼야 한다고 믿지 않더라도 아이들에게 대단히 위험한 질병들을 위한 거예요. 거기에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높아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이 높은 경우죠. COVID는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은 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지 않아요. 백신 접종을 통해 그다지 혜택을 보지 않고요. 그런 면에서 다른 거예요.

어떤 경우가 됐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요하겠다는 생각이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A) 우리는 자유로운 사회에 살고 있고요. 제 생각에는

B) 이건 새로운 백신이예요.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그건 신기술이라 장기적인 안전 데이터가 없고

C) 우리는 백신에 대해 대규모로 임상실험을 해 본 적이 전혀 없는데, 왜냐하면 최초 긴급사용 승인이 있고 난 뒤 대조군, 플라시보 집단은 진짜 백신을 접종받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플라시보 집단을 없앴어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