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코로나 치료제 ’이버멕틴’ 논란의 쟁점은? 로버트 말론 박사 인터뷰 2부 (상편)

2021년 09월 9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ATL] mRNA 백신 발명가, 부스터 샷은 산산조각 난 과학적 ‘컨센서스(합의)’ 1부(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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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로버트 말론 박사, 부스터 접종…“면역 반응 떨어트릴 있어” 1(하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595279

2부에서는 이버멕틴과 같은 용도 변경 약제에 대해 면밀히 살펴봅니다.

– 이런 주제를 논하는 이들은 검열의 대상이 되거나 불신임의 대상이 되어 의사 면허를 잃는 위험을 질 수도 있습니다.

– 보편적 백신 접종 정책은 심각한 대가과 함께 어떤 역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 우리는 백신이라는 중요한 도구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과도하게 접종함으로서 말이죠.

–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우리는 지금 낯선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의사들은 조기에 투여될 경우 질병, 사망, 입원을 막는데 효과적인 프로토콜이 있다고 믿는 반면에 그런 수단이나 약제를 적용할 그들의 능력을 정부와 여러 거대 국가조직이 적극적으로 막고 있어요.

의사가 처방을 못하는 상황에서 약사들도 의사들의 처방전을 받지 못하고, 의사들은 병원의 환경에서 우수하다고 믿는 약제를 투여하는 것이 금지돼 있고, 이렇다보니 의사들은 그런 주제들을 논의하는 경우 검열의 대상이 되고 불신임이 대상이 되어 의사 면허를 잃는 위험을 부담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죠. 국가의료위원회에서 그렇게 위협하고 있고 영국이나 캐나다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어요. 그 점 역시 제가 생각하기에는 불안감과 경악을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 왜 정부가 나서서 수십년 간 사용된 안전하다고 알려진 약제를 폄하하냐는 거죠.

– 말들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말이죠.

이버멕틴의 사용을 말씀하시는 건데 참고삼아 한 말씀 드리자면 제가 봤던 밈들이나 폄하 발언들 중에 가장 이상했던 한 가지는 사람들이 이 약제를 평가절하하면서 제가 알기로는 구충 등의 목적으로 하루에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복용하는데 그냥 말에 쓰는 약이라고 하죠. 어떻게 사람이 그걸 복용하냐고요. 그런 내용의 밈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 미 식품의약청(FDA) 트위터 계정에서 가장 먼저 그런 움직임을 이끌었어요.

FDA에서 트위터로 “y’all”(여러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해가면서요. 이버멕틴이 말들에 사용되는 약인걸 모르고 계셨냐고 강조했죠.

언론에서 그걸 따다가 보도했고 몇몇 정부 관료들이 동조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어요.

이버멕틴을 말들이 쓰는 약으로 폄하하는 입장이 발표되고 사흘만에 여론이 엄청나게 들끓었죠.

저도 사람들은 왜 안되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아시겠지만 저도 말을 키우고 있고, 말이 먹는 이버멕틴이 있고, 저 역시 COVID 치료를 위해 먹고 있는 이버멕틴이 있어요.

저는 약제의 구성 성분에는 대단히 익숙하다보니 사료가게에서 판매하는 액상형태의 이버멕틴은 절대 복용하지 않을 거예요.

그건 가축용으로 만들어진 거고 저는 물론이고 제 말들에게도 주지 않을 거예요.

말용은 말파리나 다른 장내 기생충 구충 용도로 연고 형태로 만들어져 있죠.

사실 말에 쓰이는 1회 복용량은 사람에게 권장되는 복용량과 같은데 다만 사람이 먹는 이버멕틴과는 매우 다른 품질 기준으로 배합되고 생산돼요.

그래서 이버멕틴은 말이 먹는 약이라는 밈이 퍼져나가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백신 대신 이버멕틴을 복용하냐는 거죠. 그런 식으로 기사가 나와요. 백신 접종은 주저하면서 말 연고를 복용하고 있다고요.

지금 언론등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은 하나같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백신 대용으로 이버멕틴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