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특정 인물이 무조건 옳다고 보도하지 않습니다. 시진핑, 트럼프, 바이든 내각에 대해 무조건 옳고 그름을 보도하지 않았으며 해당 국가 국민들에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부정적 사건을 모두 여과 없이 보도해왔습니다. 중립적인 저널리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트럼프 대통령 집권 초기 합법적인 이민자 수용이 더욱 늘어나고, 불법 이민자 혹은 갱단 유입으로 야기된 마약 밀매, 아동 납치 등의 문제가 크게 감소한 것은 사실입니다.

      시진핑 집권 초기, 중국 인권 유린의 본거지인 노동교양소 폐지, 홍콩에 대한 강경 진압을 반대했다는 내부 정보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반면 시진핑 집권 후 위구르 족 탄압, 전랑 외교 또한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직원 중에는 기독교를 믿고 요가를 하거나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에포크타임스 직원 중에도 기독교를 믿고 요가를 하거나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포크타임스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언론사로서 기독교에 의해 소유되거나 운영되지 않으며, 파룬궁에 의해 소유되거나 운영되지도 않습니다


직원들의 종교, 취미생활, 명상은 개인의 영역으로, 이러한 활동은 직원 개개인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회사의 운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은 BL(미국과 베트남에 기반을 둔 미디어 기업)이 에포크미디어그룹(EMG) 소속이며 EMG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신문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와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입니다. EMG는 BL과 무관하여 BL의 운영에 개입하지도 않았고 BL은 EMG 소속사가 아니며 자회사, 협력업체도 아닙니다. 두 회사 사이에는 아무런 제휴관계가 없습니다.


심지어 에포크타임스 측에서는 BL 측을 저작권 위반 침해로 유튜브에 신고했고 이로인해 BL 측의 유튜브 채널이 폐쇄되기까지도 했습니다. BL이 에포크타임스 소속이라면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페이스북이 BL의 계정을 폐쇄했다는 사실 역시 EMG는 페이스북의 발표 후에야 알게 됐습니다. 만약, BL과 연결됐다면 EMG 페이스북에도 그 여파가 있었을 것이지만 현재까지 그런 상황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더 상세한 사항은 이 성명을 참조하세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보고서가 공개되자 지난 2년간(역자 주: 2017~2019년) 에포크타임스(이하 ‘본보’)가 진행한 보도가 정확했음이 확인됐습니다.


다른 언론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승리를 위해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논조를 유지했지만, 본보는 팩트를 고수했습니다.


뮬러 특별검사 임명 1주일 만인 2017년 5월 초, 본보는 ‘트럼프-러시아 공모, 혐의만 있을 뿐 증거는 없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공모에 관해 드러난 증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는 러시아 개입 여부를 직접 수사한 관계자들의 공개 진술을 토대로 작성됐으며, 그 중에는 국가정보국장실에서 총괄한 정보기관 합동조사도 포함됐습니다.


에포크타임스는 스파이게이트 사건 보도에 있어서 인정받는 선도적 언론이 되었습니다. 법원 문서, 의회 증언, 인터뷰 등 실제 증거를 기반으로 한 우리 취재팀의 지칠 줄 모르는 보도는 전국의 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리의 보도를 인용한 뉴욕타임스 등 다른 언론사로부터도 검증을 받았습니다. 더 상세한 사항은 이 기사를 참조하세요.


    에포크타임스는 특정 국가나 단체, 개인을 홍보하거나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론사로서 마땅히 독립성을 지키고, 정치적 이슈나 선거에서 편들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각에서 ‘다크 머니’가 유입된 것처럼 음모론을 뒤집어 씌우는 것과 달리, 팩트는 매우 간단합니다.


    에포크타임스는 유료구독자를 모집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구독 상품을 광고했습니다. 이러한 광고는 매우 인기가 있었습니다. 광고 동영상에서 우리는 에포크타임스의 사설과 특집기사에 관해 토론하면서 사람들이 우리의 신문을 구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광고 동영상에서 정치 뉴스나 사회적 이슈를 다루기만 하면 개인이든 언론사든 상관없이 페이스북은 곧바로 ‘정치 광고’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뉴스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정치나 사회적 이슈를 다루기 마련입니다.


    다른 많은 언론사들도 페이스북에서 자사 컨텐츠 및 제품 홍보 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정치 광고’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타임스의 해당 페이스북 광고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CNN의 해당 페이스북 광고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언론사에서 자사의 유료구독 상품을 홍보하고 있지만 누구도 근거없이 특정 정치 캠프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에포크타임스는 객관적 사실과 팩트에 기반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에포크타임스의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Edge Of Wonder’ 라는 채널과 에포크타임스를 엮어 에포크타임스가 음모론의 전달자라는 근거없는 비난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Edge Of Wonder’는 에포크타임스를 퇴사한 직원이 만든 예능 프로그램으로 에포크타임스와는 무관합니다. ‘Edge Of Wonder’는 세상에 나와 있는 가장 대담한 음모론을 적나라 하게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일찍이 폭파되었지만 에포크 타임스는 폭파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