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D 스페셜 리포트] 서방서 퇴출되는 공자학원 한국에서 늘어나는 이유

NTD
2021년 12월 28일
업데이트: 2021년 12월 29일

미국, 71개 공자학원 폐쇄!

유럽 최초로 공자학원을 설립했던 스웨덴은 작년 4월부로 모두 퇴출했고, 덴마크·프랑스·독일도 공자학원 퇴출에 나섰다. 세계 각국에서 2021년 5월까지 최소 92개 대학과 2개 정부, 3개 교육위원회가 공자학원과의 관계를 끊었다.  이들 국가는 왜 공자학원을 잇달아 폐쇄하는 걸까?     

지난 5월 6일, 공자학원의 실체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공자라는 미명하에’ 감독 도리스 리우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CUCI)’가 개최하는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도리스 리우 | ‘공자라는 미명하에다큐멘터리 감독 ]:

“이번 방한으로 공자학원이 한국 사회에 무엇을 하는지, 어떤 위협을 가하는지 한국인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희망하건대 한국인들이 중국공산당의 침투에 맞서는 데 우리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UCI는 지난 해 11월 설립된 시민단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지낸 한민호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CUCI의 주된 활동은 공자학원 추방운동이다. 이번 도리스 감독의 방한도 그 활동의 일환이다.

[한민호 |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 ] :

“중국 공산당이 저지르고 있는 이 패악질은 전 세계적인 문제예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중국 공산당의 마수가 전 세계에 펼쳐져 있고요.  그래서 이 마수를 잘라내기 위해서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자학원 추방도 민간 차원에서의 국제연대를 만들어서 대응해 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국내에 오게 되면 2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되는데 그 불편을 무릅쓰고 도리스 리우가 이렇게 한국을 방문을 해서 대한민국 공자학원추방운동에 힘을 실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CUCI는 공자학원이 공산주의를 선전하는 중국공산당 산하 기관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5월 21일. 다큐 영화 ‘공자라는 미명하에’ 상영회가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도리스 방한 후 처음 열리는 상영회다. 다큐 ‘공자라는 미명하에’는 캐나다 맥매스터대학 공자학원에서 중국어 강사로 일하던 소냐 자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다큐는 “수십억 달러 사업에 숨겨진 진실을 놀라운 디테일로 표현한 폭로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애콜레이드 국제영화제, 인디페스트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도리스 감독은 이날 상영회에 참석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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