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진단한 중국 원정 장기이식의 위험성

2021년 7월 26일
업데이트: 2021년 7월 27일

[KTL]

우리나라는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매일 4만명 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기자는 많은 반면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절박한 사람들은 중국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중국 원정 장기이식을 하러 가장 많이 간다고 합니다.

문제는 중국은 국가 또는 국가로부터 승인을 받은 조직에 의해 상당기간 대규모 강제장기적출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반인도주의적 범죄가 우리나라의 중국 원정 이식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강제장기적출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이식 오용 방지를 위한 국제연대 ETAC 한국지부 이은지 대표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ETAC은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실 ETAC은 international  coalition  to end transplant abuse in china에서 etac 약자를 땄고요, 저희는 말 그대로 중국 내 강제 장기적출 종식을 위한 국제연대입니다.

이름 그대로 중국에는 지금 반인도범죄적인 강제 장기적출이 행해지고 있는데 그걸 종식시키고, 뿐만 아니라 이 행위에 대한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이 피해자들의 정의를 구현해 주는 것.

이를 통해서 인권 유린에 대한 또 인권의 가치에 대한 인권유린의 종식뿐만 아니라 가치에 대한 교육을 증진하는 것을 설립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팩트, 팩트를 증거를 잘 나열해서 보고를 하는 것인데요.

2006년에 최초의 보고자인 데이비드 메이터스 변호사, 데이비드 킬고어 변호사분, 2014년에 두 번째 조사자인 에단 구트만 이렇게 세 분이 같이 일하자 해서 연합 보고서가 2016년에 나왔습니다. 2016년에 연합 보고서를 낸 후에 세 분이 함께 etac이란 단체를 설립을 했는데 실제로 활동은 그전부터 해왔고 2017년에 설립된 etac은 시드니에 본부를 두고 있고요. 국제연대로서 국제법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단체입니다. 

Q: 대표님은 어떤 계기로 ETAC에 참여하시게 되었습니까?

2012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가 데이비드 킬고어 장관님이란 분을 그 당시에 잘 몰랐습니다.

캐나다 아태 담당 장관이었고 8선 국회위원이라고 들으면서 지인이 소개를 하시면서 한국에 오시니까 수행을 하고 통역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또 데이비드 메이터스 변호사님이란 아주 훌륭한 변호사님이 있는데 역시 이분의 수행과 통역을 맡아달라고 해서 두 분을 뵈었는데요, 굉장히 똑똑하고 위대한 분들이 노구를 이끄시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런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행동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는 게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전공이 간호학이고 또 교사생활을 10년 넘게 교육계에 있었기 때문에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내가 도와야 되겠다. 이런 부분 때문에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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