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서방에 침투하다 ②

2022년 1월 5일
업데이트: 2022년 1월 5일

1929년 10월 24일 ‘검은 목요일’, 뉴욕 증시가 무너졌다. 위기는 금융‧재정 분야에서 시작돼 경제 전반으로 퍼졌고, 주요 서방 국가도 재난을 모면하지 못했으며, 실업률은 25%대에 이르렀다. 전 세계 실업자는 3천만 명이 넘었고, 소련을 제외한 주요 공업국의 공업 생산율은 평균 27%나 감소했다.

1933년 초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는 임기 시작 후 100일 동안에 ‘구제(relief), 부흥(recovery), 개혁(reform)’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법안을 잇달아 내놓았고, 정부의 경제 개입 비중을 높였다. 국회는 ‘긴급 은행법’ ‘농업 조정법’ ‘전국 산업 부흥법’ ‘사회보장법’ 등의 법안을 제정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뒤 뉴딜 정책은 거의 끝났지만, 이때 생긴 일부 제도나 기구들은 지금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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