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이용해 세계를 위협하는 디지털 기술과 군사화된 보건기구 [크로스로드]

2022년 12월 19일 크로스로드

<나레이션>

저번 시간에 이어 애런 캐리어티 박사님과 함께 COVID-19 사면에 대한 요구와 나쁜 정책에 대해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면 세계가 위험에 처할 수 있음에 대해 알아봅니다.

캐리어티 박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의료윤리 프로그램 책임자로 재직했으며 신간 ‘뉴 앱노멀’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유사한 의료 정책이었던 우생학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글로벌리스트 이념과의 관계와 함께 백신 의무접종의 위협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그리고 COVID-19을 이용해 세계를 위협하는 기술 관료적 아젠다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본문>

– 박사님과 함께 생물의학 보안국가와 그 아젠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그 이전에 다뤄봤으면 하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우생학 운동인데요.

말씀하셨다시피 이 모든 일들은 실제로 우생학에서 시작했죠.

나치가 벌인 일들은 미국에서 벌인 우생학 운동이 그대로 이어진 논리적 귀결이었다고 말씀해주셨고요.

디네쉬 드수자의 책 ‘The Big Lie’를 읽어보면 나치는 우생학 운동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식민지 농장 시스템도 가져다 이용했다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민주당의 성격을 가지고 있거나 민주당이 진행했던 일이라고 하고요.

그런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그 가운데 상당수가 우생학자들이기도 합니다.

그 점을 함께 묶어 생각해 본다면 이들이 나치나 그 이전의 사람들과 같은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빌 게이츠 역시 우생학자 가문 출신이고요.

인구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걸 보면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나치 운동과 화해를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