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기원 수수께끼의 키는 파우치” 피트 대사 [차이나 인사이더]

2022년 07월 26일 차이나 인사이더

COVID-19의 기원에 대한 수수께끼는 3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많은 이들에게 우한에서 일어난 일은 전혀 수수께끼가 아닙니다.

연구소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종의 생물학전으로서 중국 정권에 의해 이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정치와 인플레이션 뉴스에 가려져 이 문제는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피트 훅스트라 대사는 ’게이트스톤 연구소’에 게재한 “우한 거짓정보”라는 글을 통해 의회는 조사에 착수해야 하며 중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피트 훅스트라 대사는 ‘안보정책센터’에서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네덜란드 대사를 역임했고, 미시건 2선거구를 대표해 의회에 있는 동안에는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훅스트라 대사는 지난달 동료들과 공저한 저서를 통해 COVID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COVID-19의 기원이 주류 언론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미 결론이 난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지적합니다.

안보정책센터에서는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나왔다는 증거가 없다고 보고 있고

오히려 중국의 생물학무기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중요한 정황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중국 공산당이 자국민의 이동은 봉쇄한 채 수 많은 여행객을 우한으로부터 전 세계로 내보냄으로써 바이러스를 고의로 세계에 유포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랜싯’ COVID-19 위원회와 WHO는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나온 게 아니라는 주장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훅스트라 대사는 미국에서 1백만 명 이상, 전 세계에서 6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살인마의 기원을 우리가 조사해야 할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미 정보위원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중국에 책임을 물을지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대화 내용을 보시죠.

– 중국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글을 쓰시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시지요.

– 저는 이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한 몇 가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었어요.

첫째로, 저희 안보정책센터에서는 최근 책을 한 권 출간했습니다.

‘미국과 전쟁 중인 중공’이라는 제목으로요.

책에서 저희는 COVID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대안적 견해를 제공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