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NN창립멤버 테드 캐버너씨(우).@대기원 |
[대기원] 테드 캐버너(Ted Kavanau)씨는 CNN 창립멤버이며 시니어 제작자로, CNN의 중요 뉴스를 보도해 CNN 방송이 90년대 미국TV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는데 큰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여러차례 에이미상을 수상했고 보도부분의 많은 상을 수상했다.
캐버너 씨는 23일 오후 뉴욕 신년 만회를 관람한 후 대기원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하다. 상상을 초월한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캐버너 씨와의 일문일답 내용.
– 공연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몽고무용이었다. 그러나, 모든 내용이 즐거웠고 훌륭했으며 수준급이었고 이전에 본 공연과 크게 달랐다. 무대공연을 많이 본 경험에서 나는 이러한 차이점을 충분히 볼 수 있었고 정말 최고의 수준작이었다.”
– 이번 공연이 뉴욕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
“현재 미국문화는 퇴보하고 있다고 본다. 전 세계의 총명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MIT공대에는 수학, 물리학 등 전문분야에 중국인들이 밀집되어 있다. 중국인들의 가정관, 총명함은 중국 지혜의 산물이며 이러한 좋은 자질은 미국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 현재 중국인의 장점이 경제면에만 집중되지 않고 민주화를 통해 발양한다면, 이것은 연쇄적으로 반응해 전 세계가 중국의 천부적 자질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번 공연을 관람한 뒤 어떤 메시지를 느꼈나?
“중국은 독특하고 위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내가 이번 공연에서 느낀 점은 다른 관객들 역시 많은 이해를 했다고 보는데 즉, 중국공산당의 멸망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공산당이 멸망한 뒤에는 이러한 가치있는 공연들이 훨씬 더 광범위하게 전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가정관, 자신과의 약속 등 이번 공연이 주는 메시지는 대부분 미국에서 소실된 것들이다.”
– 현재의 중국문화와 공연 속에서 본 중국문화의 차이점은?
“현재 중공이 중국사회를 억압하고 있고, 파룬궁 역시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고 알고 있다. 중공이 멸망하기를 바란다. 내가 중국을 여행할 때, 중국에는 인권이 없었다. 그러나 천천히 좋아지고 있고 장래에는 자유가 실현될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공연에서 이것을 보았을 때, 중국 역사상 위대한 성취라고 생각했고 중공 이전의 중국문화를 보았다고 느꼈다. 중공이 멸망한 뒤, 훌륭한 문화가 나타나기를 희망한다.”
– 공연을 본 소감은 어땠나?
“개인적으로 일류공연이었다고 본다. 신운뉴욕예술단의 모든 내용이 다채롭고 황홀했다. 모두 질서정연했고 이 정도의 공연을 볼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못했다.”
– 하고 싶은 말은?
“대기원 전 세계 독자들에게 새해에는 행운이 가득하기를 빌며, 대기원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보도해 주길 바라며, 이로써 수련자들에게 인권과 자유를 안겨주는데 협조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