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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프로듀서, “션윈은 시각적으로 놀라운 충격”

2012년 01월 17일


CNN 프로듀서 미셸 머탁과 CNN 아침 TV쇼 ‘아메리카 모닝’의 중견 작가 릭 살리비(오른쪽)(사진=조슈아 필리프 기자)



 


지난 13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흐 극장에서 열린 션윈예술단 공연은 매진을 기록했다. CNN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는 미셸 머탁은 이날 동료인 방송작가 릭 살리비와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미셸은 공연이 재밌었다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은 놀라웠고요. 시각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어요. 단순한 발레나 춤, 혹은 오페라가 아니었습니다. 특별했죠. 정말 흥미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CNN의 아침 TV쇼인 ‘아메리칸 모닝’의 중견 작가인 릭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춤이 좋았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걸 좋아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션 배경화면도 좋았습니다. 시각적으로 놀랍더군요. 배경 속으로 배우가 들어가고 나가는 이런 방식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의상에서부터 배경화면까지 모든 게 독특했어요. 무대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어디에서도 이런 공연은 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