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업체를 운영하는 대니 데오도로우 회장(왼쪽)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간호사 쉴라 드리스콜(사진=The Epoch Times)
건강관리업체인 ‘Horizon Business & Staffing Solutions Inc’를 이끌고 있는 데오도로우 회장은 지난 16일 토론토 소니극장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션윈이 선보인 심오한 중국 전통문화에 푹 빠져 “대단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모든 순간이 좋았어요. 정말 아름답게 만들었군요. 오 천 년 중국문화를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었어요.
데오도로우는 노인에게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레닉 홈’의 회장이자 ‘유니온빌 홈 소사이어티’의 재무총책임과 사업개발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무용수의 움직임에서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전체적인 흐름, 음악과 공연자의 조화 그리고 의상, 이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됐어요”라고 말했다.
“공연 뒤에 담긴 이야기와 메시지는 음악과 춤에 부드럽게 녹아있었어요. 색감이 풍부하고 열정적이며 역동적인…. 그리고 이렇게 완벽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션윈예술단 공연의 핵심이 중국 고전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표현력이 풍부한 춤이다. 데오도로우 회장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간호사 쉴라 드리스콜로 역시 무용수에게 흠뻑 빠졌다.
“남성무용수는 힘이 넘쳤고 여성무용수는 열정이 넘쳤어요. 어떤 춤에서건 아름다움, 감정, 우아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름다웠죠. 오케스트라 역시 굉장했습니다. 감성이 풍부했어요. 중국문화와 그들이 걸어온 길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5회 공연을 마친 션윈순회예술단은 미국으로 돌아가 버펄로와 디트로이트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