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mRNA 백신, 심근염 관련 내부 보고서’ 철저히 은폐 [팩트 매터]

2022년 08월 9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오늘 본 주제에 들어가기에 앞서 짧게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EPOCH TV’에 저와 로버트 말론 박사의 멋진 인터뷰 내용을 올려 두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희는 VAERS 시스템의 자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런 내용은 이곳 유튜브에서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에

영상을 시청하실 분들은 1부, 2부로 나뉘어 있는 인터뷰를 검열 없는 플랫폼

‘EPOCH TV’에서 시청하실 수 있고, 링크는 영상 하단의 상세설명란에 남겨놓았습니다.

그럼 오늘 주제로 들어가볼 텐데요.

여기 보시는 이곳 CDC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질병예방통제센터죠.

그들이 최근 저희 ‘에포크타임스’에 독점적으로 보낸 입장문에서

CDC는 2021년 10월이 될 때까지

심장의 염증과 mRNA 백신 사이의 연관성을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잠시 부연 설명을 드리죠.

지난달, 저희 ‘에포크타임스’는 CDC의 특정 팀에 정보공개청구를 했습니다.

청구의 대상이 되었던 팀은 ‘독성물질 및 질병 등록국’, 줄여서 ‘ATSDR’이라는 CDC 산하 기관입니다.

백신 부작용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하는, CDC 내에 설치된 하위 기관이죠.

심장 염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자 저희는 해당 산하 기관에 질의서를 보냈던 겁니다.

실제로 그들은 여러 다른 일보다도 백신을 맞기로 한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분석할 책임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청구서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2021년 4월 2일부터 2021년 10월 2일까지 VAERS 분석팀의 심근·심낭염에 대한

예비·중간·최종 보고서 일체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저희가 CDC에 이런 요청을 한 이유는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지만 작년 2021년 봄부터

mRNA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상보다 높은 비율로 심장 염증이 발견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에포크타임스’는 이 기간에 CDC가 어떤 데이터를 갖고 있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