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코로나 백신 사망 청구 31,696건…“다른 모든 백신 합친 것에 3배” [팩트매터]

2022년 11월 9일 팩트 매터

오늘 다룰 주제는 ‘VAERS’ 시스템입니다.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을 뜻하죠.

그 시작은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2년 전에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시작된 거죠.

백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직 구조면에서, VAERS는 CDCFDA가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보고를 접수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부작용이 문제의 백신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누구나 부작용을 VAERS 시스템에 보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할머니, 이모, 어느 누구나 접종 이후 겪은 부작용을 보고할 수 있다는 겁니다.

화면에서 보시듯이 비교적 쉽게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 같은 일반인들도 VAERS 시스템에 부작용을 보고할 수 있지만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들은 그들이 발견한 특정 부작용을 반드시 보고해야 하고, 백신 제조사들 역시 그들이 주목하고 있는 모든 부작용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VAERS의 자체 보고적 특성 때문에 공식적으로 “수동적 보고 시스템”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VAERS는 수동적 보고 시스템이다”

“CDC와 FDA에 보고된 개인들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다”

“VAERS는 백신이 건강 문제를 야기했는지 결정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백신의 안전성 문제를 나타낼 수 있는 비정상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 패턴을 탐지하는 데 있어 특히 유용하다”

쉽게 말해, VAERS는 인과관계를 결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 인구에서 나타나는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