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내부 문서 입수…“백신 접종 후 문제 발생 알고도 2주간 숨겼다” [팩트 매터]

2022년 07월 2일 팩트 매터

안녕하십니까!!

오늘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EPOCH TV’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독립기념일 특별 할인이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검열 없는 영상 플랫폼으로 여기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는 독점 영상을 매주 두 개씩 게시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상세설명란 맨 위의 독립기념일 링크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오늘 주제로 들어가보죠.

보시는 문서는 CDC의 내부 이메일로 저희 ‘에포크타임스’에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문서는 일부 검게 가려져 있습니다.

사실 어떤 페이지는 전체가 가려져 있고요.

하지만 저희가 가려지지 않은 내용을 통해 중요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CDC 관계자들이 얀센 백신의 희귀한 혈전 문제로 인해 9번째 사망자가 나왔음을 알고도 2주 동안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문서에 따르면 CDC 관계자들은 작년 12월에 한 사람이 COVID 백신을 맞고 희귀 혈전 문제로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혈액 응고 위험이 늘어난다고 이미 알려져 있던 얀센 백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2주 넘게 이 사실을 대중에게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2주 동안 미국민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평소처럼 생활했다는 겁니다.

이제 이메일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이메일은 2021년 12월 2일 보내진 것으로 작성자는 톰 시마부쿠로라고 돼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CDC 면역 안전실 부소장입니다.

이메일의 제목은 ‘얀센에 따른 9번째 TTS 사망’입니다.

여기서 설명을 위해 잠깐 쉬어 가자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은 혈전과 혈소판 수치의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TTS가 백신이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 밝혀진 새로운 질환이란 점입니다.

TTS는 두 가지 다른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백신 유도 혈전호발성 면역 혈소판 감소증(VIPIT)’이라고도 하고 ‘백신 유도 면역 혈소판 감소증(VITT)’이라고도 합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