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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포토] 30년 만에 깨어나는 진실…’톈안먼 사건’ 기록사진 공개②
    [단독포토] 30년 만에 깨어나는 진실…’톈안먼 사건’ 기록사진 공개②
    톈안먼 광장에 모여 있는 베이징 대학교 학생들. (류젠 제공) 1989년 봄, 수도 베이징에서 시작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애국 학생 '민주화운동'이 중국 전역으로 번졌다. 모든 과정에 참여한 베이징의 한 대학생이 이 역사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학생과 시민들의 애국 열정 및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6.4 대학살'을 증명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금까지도 진상을 봉쇄하고 학생들의 평화 시위를 ‘반혁명 폭란(暴亂)’으로 몰아붙이고 있으며, 계엄군의 총기 난사 사실도 부인하고 있다. 당시 19세 학생이었던 류젠(劉建)은 “역사는 지울 수 없다! 어떤 정부도 역사를 지울 수 없다. 우리는 중국인으로서, 또한 산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밝히고 후대에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했다. 몇 년 전 해외로 이주한 그는 최근에서야 자신이 중국 공산당에 세뇌됐음을 깨닫고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과 박해를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최근 류젠은 30년 동안 묻어두었던 '톈안먼 사건' 기록사진 2천 장을 공개하며, 그 발표 권한을 에포크타임스와 신탕런(NTD)에 위임했다. 다음은 그중 일부다. (1편에서 계속) 베이징 각 대학 학생들의 시위행진과 청원서 제출 1989년 4월 15일, 후야오방(胡耀邦)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세상을 떠나자 베이징 각 대학의 일부 학생이 톈안먼 광장에 모여 후야오방을 추모했다. 또한 그들은 ‘자유민주’와 관리들의 재산 공개를 요구하는 등 7가지 항목의 청원서를 제출했다. 4월 22일, 중국 당국은 인민대회당에서 후야오방 추모식을 열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사람과 차량의 톈안먼 주변 진입을 막기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추모식 전날인 4월 21일 저녁, 베이징 20여 개 대학의 수많은 학생이 시위행진을 하며 각 학교에서 톈안먼 광장으로 들어갔고, 밤을 지새우며 추모식을 기다렸다. 톈안먼 사태 당시, 베이징 대학 학생들의 시위행진 모습.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베이징 대학 학생들의 시위행진 모습.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베이징 대학 학생들의 시위행진 모습. (류젠 제공) 류젠이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학생들이 행진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또한 점점 더 많은 시민이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러 거리로 나왔고 학생들의 애국운동에 동참했어요. 일부 도로 구간은 발 디딜 곳을 찾기도 어려워 나무나 담장, 도로 표지판 위에 올라간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는 또 “경찰도 아예 없었어요. 모두가 학생들이 질서를 유지하고 손을 맞잡고 걷도록 길을 터줬어요. 도둑도, 범죄도 없었고, 모두가 학생들을 지지했지요. 또한 마실 것, 먹을 것, 밤에 입을 따뜻한 옷가지 등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건 죄다 제공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톈안먼 사태 당시,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일부는 나무나 담장, 교통 표지판 위에 올라가 있다.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일부는 나무나 담장, 교통 표지판 위에 올라가 있다.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일부는 나무나 담장, 교통 표지판 위에 올라가 있다. (류젠 제공) 후야오방 추모와 학생들의 청원 4월 22일, 중국 당국은 인민대회당에서 후야오방 추모식을 거행했다. 톈안먼 광장에 모인 수많은 학생은 ‘학생 대표가 추모식에 참석해 조의를 표하고 영구차가 광장을 한 바퀴 돌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부 학생은 청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인민대회당 계단에 무릎을 꿇었다. 낮 12시, 장즈융(張智勇), 궈하이펑(郭海峰), 저우융쥔(周勇軍) 등 학생 대표 세 명이 대회당 동문 계단에 45분간 무릎을 꿇고 청원서를 전달하려 했다. 후야오방을 추모하는 학생들. (류젠 제공) 톈안먼 광장에 모여 있는 학생들. (류젠 제공) 톈안먼 광장에 모여 있는 학생들. (류젠 제공) 톈안먼 광장에 모여 있는 학생들. (류젠 제공) 그러나 학생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마침내 학생들은 격분했다. 4월 23일, 베이징 대학교 학생자치연합회인 ‘가오쯔롄(高自聯)’이 결성됐다. 베이징 정법대 학생 저우융쥔이 초대회장을 맡았고 왕단(王丹), 우얼카이시(吾爾開希)가 상무위원을 맡았다. 4월 24일, 베이징 38개 대학 학생 6만여 명은 베이징 당국이 학생들의 청원을 무시하고 4월 20일 신화먼(新華門)에서 군경이 학생들을 다치게 한 데 대한 항의로 일제히 수업을 거부했다.
  • [단독포토] 30년 만에 깨어나는 진실…’톈안먼 사건’ 기록사진 공개 ①
    [단독포토] 30년 만에 깨어나는 진실…’톈안먼 사건’ 기록사진 공개 ①
    1989년 봄, 중국에서 일어난 애국 학생 '민주화운동'의 한 장면. (류젠 제공) 1989년 봄, 수도 베이징에서 시작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애국 학생 '민주화운동'이 중국 전역으로 번졌다. 모든 과정에 참여한 베이징의 한 대학생이 이 역사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학생과 시민들의 애국 열정 및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6.4 대학살'을 증명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금까지도 진상을 봉쇄하고 학생들의 평화 시위를 ‘반혁명 폭란(暴亂)’으로 몰아붙이고 있으며, 계엄군의 총기 난사 사실도 부인하고 있다. 당시 19세 학생이었던 류젠(劉建)은 “역사는 지울 수 없다! 어떤 정부도 역사를 지울 수 없다. 우리는 중국인으로서, 또한 산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밝히고 후대에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했다. 몇 년 전 해외로 이주한 그는 최근에서야 자신이 중국 공산당에 세뇌됐음을 깨닫고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과 박해를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최근 류젠은 30년 동안 묻어두었던 '톈안먼 사건' 기록사진 2천 장을 공개하며, 그 발표 권한을 에포크타임스와 신탕런(NTD)에 위임했다. 다음은 그중 일부다. 후야오방을 추모하다 1989년 4월 15일, 후야오방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심장병으로 급사했다. 베이징의 수많은 대학생과 시민이 톈안먼 광장에서 후야오방의 대형 초상화를 펼쳐 놓고 추모행사를 벌였다. 또한 ‘민주, 자유’ 등의 구호를 외쳤다. 4월 22일, 후야오방의 장례식이 거행됐고, 대학생 3명이 인민대회당 계단에 무릎을 꿇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리펑(李鵬) 당시 총리 접견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학생들은 크게 실망했다. 1989년 4월 15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야오방을 추모하기 위해 학생들이 그린 대형 초상화. (류젠 제공) 톈안문 광장 기념비 위에 놓인, 후야오방을 추모하는 조화와 만장(輓章). (류젠 제공) 애국 학생들의 호소와 시민들의 성원 학생운동 당시 베이징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원하는 모습.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베이징 시민들이 학생들을 성원하는 모습. (류젠 제공) 공산당 기관지가 '동란(動亂)'으로 규정한 게 대규모 시위 ‘불씨’ 4월 2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학생과 시민들의 호소에 대응해 '반드시 기치를 선명하게 해 동란에 반대해야 한다'는 사설을 발표했다. 전국은 경악했다. 고자련(高自聯‧1989년에 결성된 베이징 대학교 학생자치연합회)은 첫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고, 전국 곳곳에서 더 큰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다. 톈안먼 사태 당시, 중국 공산정권은 학생들이 '소수 사람들'에게 선동됐다고 발표했다. 당시 중앙미술학원 학생들이 ‘자기만의 생각이 있는데 선동이 왜 필요한가’라는 반박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위하고 있다.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베이징우체대 학생들이 내건 '특권을 반대하고, 민주를 요구한다'는 플래카드. (류젠 제공) 톈안먼 사태 당시, 학생들을 성원하는 베이징 지식계 인사들. (류젠 제공) ...
  • ‘4‧25’ 20주년… 뉴욕 中영사관 앞에서 다시 피어난 ‘파룬궁 정신’
    ‘4‧25’ 20주년… 뉴욕 中영사관 앞에서 다시 피어난 ‘파룬궁 정신’
    1999년 4월 25일, 베이징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4‧25’ 평화 청원이 있었습니다. 당시 청원은 평화롭게 막을 내렸으나, 장쩌민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뉴욕 지역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영사관 앞에 모여 ‘4‧25’ 2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2019년 04월 25일 NTD
  • 아시아인이 함께한 평화로운 도심 퍼레이드
    아시아인이 함께한 평화로운 도심 퍼레이드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포토그래퍼 김국환 포토그래퍼 김국환 포토그래퍼 김국환 포토그래퍼 김국환 포토그래퍼 김국환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전경림 기자 10월 13일 오후, 아시아법회 경축 퍼레이드가 서울 도심 속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 고양이의 도발…몰래 변기 물내려 ‘수도요금 폭탄’
    고양이의 도발…몰래 변기 물내려 ‘수도요금 폭탄’
    콜먼(Curt Coleman) 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수도 요금 폭탄을 맞고 집 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범인 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 그의 애완 고양이 ‘크레이지 아이즈(Crazy Eyes)’가 변기 위에 올라가 레버를 누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고양이가 여러 차례 변기 레버를 내리는 바람에 수도 요금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이 고양이는 호기심도 많고 학습 능력도 뛰어나 침대 위에서 밀가루 반죽을 하는 장면을 보면 이를 잊지 않고 베개를 사용해 흉내를 내는데, 그 모습이 흡사 밀가루 반죽을 하는 동작과 흡사하다.
  • 애견 훈련사와 강아지의 환상적인 ‘콜라보’
    애견 훈련사와 강아지의 환상적인 ‘콜라보’
    캐나다 여성 사라 카슨은 애견 훈련사로, 강아지 공연 동작을 전문적으로 훈련시킨다. 그녀는 자신이 훈련시킨 강아지와 TV 프로그램은 물론 북미 각 지역에서 공연을 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강아지 훈련법 등을 공개하면서 고정적인 팬을 보유한 유명 인사다. 그녀와 애완견 ‘히어로(Hero)’가 함께 춤추는 영상을 보면, 그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에 틈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유튜브 영상에서 카슨 씨와 ‘히어로’는 <신임(Faith)>이라는 노래의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이들은 유려하고 조화로운 움직임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통해서만 무한한 협력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히어로’는 양몰이 견의 하나인 보더 콜리(Border Collie)종으로, 이 외에 두 마리 강아지가 카슨 씨의 애제자이다. 이들 개 세 마리가 ‘슈퍼 콜리(The Super Collies)’라는 팀명을 가지고 콜리 씨와 공연을 한다.  
  • [영상] ‘롯데불매’에 숨겨진 중국인의 진실 ‘쓴웃음 나네’
    [영상] ‘롯데불매’에 숨겨진 중국인의 진실 ‘쓴웃음 나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이끌려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면 현상 배후에는 우리가 알기 힘든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을 수 있다. 8분 남짓한 영상은 한국의 사드 배치로 불거진 중국의 롯데 불매 운동과 반한 감정을 보여주는 척하면서 중국 공산당이 중국인을 다루는 방식과 중국인의 애국심 개념, 반한 감정에 숨겨진 중국인의 억압된 분노 등을 직설적이면서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정부가 (사드를) 반대하라고 하니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는 시위대 청년에게 행인의 입을 빌려 “심각한 뇌 병신”이라고 하는 등 스스로 사고하지 못하고 중국 공산당에 조종당하는 현대 중국인의 모습을 꼬집고 있다. 
  • ‘4.25 청원’ 18주년 맞아 뉴욕서 퍼레이드(포토)
    ‘4.25 청원’ 18주년 맞아 뉴욕서 퍼레이드(포토)
    18년 전 4월 25일,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당국에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요구하며 베이징에서 평화적으로 청원 활동을 했었다. 18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가혹한 박해 앞에서도 그들은 결코 초심을 잃지 않았다. 18년이 지난 오늘, 파룬궁 수련자들의 ‘4.25’ 기념 활동은 전 세계 민중들이 함께 성원하고 지지하는 행사가 됐다. 4월 23일, 뉴욕 지역 2천여 명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지역에 모여 성대한 퍼레이드와 집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거행되는 ‘4.25’ 평화청원 18주년 기념행사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당일 행사는 중국계 주민들은 물론 주류 매체와 주류 인사들까지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4월 23일, 뉴욕 플러싱은 눈부신 햇살 아래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었다. 낮 12시에 시작한 파룬궁 퍼레이드는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중지’, ‘2억 7천만 명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 성원’ 등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많은 중국인들과 시민들은 플러싱 중심지역의 거리 양쪽에 빼곡히 서서 가족들과 파룬궁 퍼레이드의 웅장한 모습을 지켜보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행렬이 지나갈 때마다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아름답다.”, “매우 멋지다”고 감탄했고, 길을 따라서 수련자들이 작은 연꽃 장식품을 나누어 줄 때는 질세라 팔을 내밀어 달라고 했다.동서양의 각 소수민족과 남녀노소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사자춤 팀, 용춤 팀, 공법시연 팀, 깃발 팀, 현수막 팀, 게시판 팀, 탈당자원봉사자 팀, 꽃차 팀, 꽃배 팀, 요고 팀 등이 메인 스트리트 거리와 샌포드애비뉴(Sanford Ave)를 따라 힘차게 행진했다. 대오는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길었다. 그들은 상화하고 선한 미소를 지으며 길옆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고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적인 풍모를 보여주었다. 뉴욕 현지 주류 매체는 올해 처음으로 ‘4.25’ 퍼레이드에 대해 인터뷰했다. NY1 방송국은 파룬따파 정보센터 책임자인 장얼핑(張而平) 대변인과 1999년 ‘4.25’청원에 참가했던 스차이둥(石采東)을 인터뷰했다. 당시 스차이둥은 중국 과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고 파룬궁 수련자 대표로 국무원 신팡(信訪·서신과 방문을 통한 민원)실에 들어가 청원했었다. 뉴욕경찰서 109지국 국장 주디스 해리슨은 여러 명의 경찰들과 함께 퍼레이드와 집회의 안전을 지켜주었다. 흥겨운 용, 사자 팀이 지나갈 때 그녀는 동료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109지국 트위터에 퍼레이드를 배경으로 한 해당 지국 경찰들의 단체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 트위터엔 ‘아름다운 하루였다(It was abeautiful day!)’라고 올려져 있었다. 한 시민단체인 ‘크리스천 민주당’도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 속에 있었다. 그 단체의 멤버인 린성은 인터뷰에서 “오늘 제가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파룬궁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를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 민중으로서 침묵을 지킬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산당의 죄악을 알려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2017년 04월 25일 편집부
  • 시민과 함께 한 광화문 ‘파룬궁 연공’
    시민과 함께 한 광화문 ‘파룬궁 연공’
    서울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파룬궁 연공 시범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연공 시범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파룬궁을 친숙하게 알리고 단체 연공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3시간 진행됐으며 수련생 2백여 명이 참여했다. 파룬궁 연공은 건강증진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공 동작은 ‘느슨하게, 천천히, 둥글게’ 하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할 만큼 간단하다. 이날 일부 시민은 동작을 따라하며 지나가거나 파룬궁 수련자에게 어떻게 배울 수 있느냐며 문의하기도 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연공하는 수련자 옆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따라하거나 단체 연공 모습을 촬영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파룬궁 연공 장소는 대개 동네 공원이기에 일체 비용이 없으며, 파룬따파 홈페이지(kr.falundafa.org)에 모두 공개돼 있다. 가까운 연공장에 찾아가거나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련자에게 연락하면 연공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단체 연공 장면 (사진= 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연공동작을 따라하는 외국인들. (사진=임은혜 기자) 사진=임은혜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사진=김국환 기자  
  • 2천4백만원 에미레이트 항공 1등석 비밀공개
    2천4백만원 에미레이트 항공 1등석 비밀공개
    일반인들은 항공기의 1등석을 탑승할 기회가 별로 없어 1등석에 제공되는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궁금할 수 있다. 미국 뉴욕의 영상 제작자 케이시 네이스탯은 최근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1등석을 탑승할 기회를 얻게 되어 이 여정을 특별 촬영하여 테티즌들과 공유했다. 그 결과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그는 원래 두바이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즈니스 석을 탑승했는데 후에 무료 등급 향상시켜주는 기회를 얻게 돼 1등석을 탑승했다. 그가 사후에 검색을 해보니 해당 1등석의 가격이 2만1635달러(약 2400만 원)였다. 이번 14시간 동안의 여행 중, 네이스탯은 모든 세부 사항을 다 기록했다. 그리고 1등석 내의 전동문, 전동창, 개인전용 티비, 여러 시설과 음식, 화장실과 욕실 설비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그는 어란젓은 좀 짯고, 비행기 안에서 목욕하는 것은 무척 좋았으며 꿈을 이루었다, 하지만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고 매번 급수 시간은 5분이라고 했다. 네이스탯이 촬영한 이 영상은 지난 9월 19일 유튜브에 올렸는데 지금까지 이미 1000만 명 이상이 봤다. 아랍 에미리트와 항공 일등석이 얼마나 편안한지 보자. 
  • [영상] 물에 용해되는 알약, 핵폭발과 흡사
    [영상] 물에 용해되는 알약, 핵폭발과 흡사
    알약은 복용한 후 인체 내에서 용해된 후 흡수된다. 알약이 용해되는 과정을 빠른 화면으로 보면 핵폭탄이 폭발하듯 순식간에 알약의 형체가 와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매크로룸(Macro Room)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다양한 알약이 물에 용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 UFO냐? 운석이냐? 미국 공항에 출현한 의문의 파란색 물체
    UFO냐? 운석이냐? 미국 공항에 출현한 의문의 파란색 물체
    동영상에 찍힌 물체가 UFO인가 아니면 운석인가? 지난해 9월 2일에 투고된 동영상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공항의 밤하늘에 갑자기 올챙이처럼 생긴 푸른색의 빛나는 거대한 구름이 출현했다. 동영상을 보면 작업 중인 공항 직원이 "저걸 봐! 비행기에 부딪칠지도 몰라!"라고 외치고 있다. 네티즌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이 급증되자 마이애미에 있는 국립 기상국(NWS)은 공식 트위터에 "오늘 새벽 하늘에 나타난 기이한 물체는 운석이나 UFO가 아니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된 아틀라스 5로켓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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