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우
美 안보 전문가 본 한국 상황 “계엄령 거부감 VS 목숨 걸린 싸움”
미국의 군사·안보 전문가가 한국의 계엄 및 탄핵 정국에 대해 외부 관찰자로서 분석했다. 이 전문가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은 지금 공산주의자들과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요약했다. 전직 미 육군 대령이자 국방부 사이버 보안…美 하원서 ‘파룬궁 보호법’ 통과…“中 강제 장기적출 근절”
미국 정부에 강제장기적출 연루된 외국인 제재 의무화 "파룬궁 박해와 강제장기적출에 맞설 구속력 있는 약속" 미국 하원은 중국 정권이 오랫동안 지속해온 파룬궁에 대한 박해 캠페인을 종식하기 위한 법안을 25일(현지시각) 통과시켰다. 이날 하원에서는 공화당…AI 열풍에…엔비디아, 애플·MS 밀어내고 세계 시총 1위로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서 우위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시가총액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제치고 세계서 가장 가치 높은 기업이 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3% 오른 3조3350억 달러(약 4616조원)를…배심원단, 트럼프 34개 중범죄 혐의 모두 유죄 평결
트럼프, 미 역사상 전직 대통령 첫 유죄 불명예 배심원단, 이틀 만에 유죄 판단...트럼프 "정치적 박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업무 기록 위조 등 34건의 중범죄 혐의로 30일(현지시각) 유죄 평결을 받았다. 뉴욕…딱 필요한 물건만 소비…美 고물가에 ‘안 사기’ 챌린지 유행
'기한 정해서 생필품만 사자' 소비습관 개선 움직임 미국에서 생필품을 제외하고 다른 물건들을 전혀 구매하지 않고 버티는 '노 바이 챌린지(No-buy challenge)'가 유행하고 있다. '과소비 상징'이었던 미국인들이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 사태를 맞아 생활문화를 바꾸며…틱톡 대규모 정리해고, 글로벌 사용자 운영자팀 해체
"이번주에 대상자 해고 통보...1천명 규모"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자 중국 공산당과의 관련성을 지적받고 있는 기업 '틱톡'이 1000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와의 관계를 끊거나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양자택일의…바이든·트럼프, 6월 27일 첫 토론 합의…9월에도 ‘맞장 토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달 첫 양자 토론에 나선다. 미국의 역대 대선 토론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열리는 토론이 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바이든, 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로 4배 인상…中에 관세 폭격
무역법 301조 발동하며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관행에 대응" 대선 앞두고 트럼프와 대중 강경책 경쟁...노동자 표심 공략 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행 25%에서 4배인 100%로 인상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14일(현지 시각) 조…머스크 “11월 대선, 美 시민들이 결정하는 마지막 선거 될 것”
불법 이민자 투표 참여에 대한 우려 나타내 인구 수 따라 하원 의석·대선 선거인단 배분 인구조사...불법 이민자 포함 VS 시민권자 따로 집계 오는 11월 열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미국 시민권자들이 결정권을 갖는 마지막…트럼프 ‘기밀 유출 혐의’ 재판 무기한 연기…대선 이후 전망
판사 "공개 재판에 기밀정보가 증거물...준비 기간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기밀 문건 유출' 혐의에 관한 재판이 기한 없이 연기됐다. 7일(현지시각) 플로리다 남부연방법원 에일린 캐넌 판사는 당초 오는 20일로 예정됐던 트럼프…“美 대선 3자대결시 트럼프가 바이든에 10%P 앞서” 라스무센
무소속 출마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진보·부동층 잠식 바이든, 임기 내내 낮은 국정 지지도...마땅한 대책 없어 미국 대통령 선거를 6개월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현…하버드 학생들, 中 대사 방문에 항의…‘중국학생연맹’이 방해
교내 중국학생연합 회장 추정...공산당과 관련성 의혹도 주미 중국대사 방문에 항의하는 하버드대 학생들을 폭행한 중국인 남성이 이 대학 중국학생연맹 회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셰펑 주미 중국대사는 하버드 케네디스쿨이 주최한…트럼프 ‘장부 조작’ 형사재판 둘째날, 배심원단 일부 확정
총 12명 배심원단 '공정한 판단' 집중 검토...SNS 행적 공방 '바이든 당선 축하행사 참석 게시물'에 판사 "결격 사유 아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회계 장부 조작 지시 혐의에 관한 형사재판 이틀째인 16일(현지 시각)…친중국 공산당 시위대, 미 상원의원 사무실 난입 항의
미국의 극좌파 반전운동 단체 '코드핑크'가 이스라엘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미국 연방상원의원 사무실 복도에 난입해 항의했다. 코드 핑크 회원들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상원의원 사무실이 들어선 건물에 진입해 복도를 점거한 채 공화당 소속 조쉬 홀리…바이든, 트럼프 기록 경신…319개 中 기업 블랙리스트 등록
취임 전 '차이나 조' 별명도...국가안보 위협에 초당파적 대응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전 행정부 때보다 더 많은 중국 기업·개인을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켰다. 11일(현지 시각) 미 상무부는 6개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