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심리학 박사, 칼럼니스트
[심리 칼럼] 내 짝을 찾아라…‘반려에 빠진 현대인들’
반려인구가 1500만 명 시대, 현대인들은 언젠가부터 ‘반려’(伴侶)에 대하여 사랑에 빠져 있다. 그 말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안락함을 느끼며 가족의 일원으로 현대인들은 그렇게 위안을 받으며 살아간다. 반려(伴侶)란 말 자체가 짝이 되어 함께 소통하고…고단한 현대인들의 고단한 삶 ‘설거지론’
‘퐁퐁남’ 과 ‘퐁퐁단’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뜨거운 감자가 된 ‘설거지론’에 수많은 얘깃거리가 더해져 남성들과 여성들 사이에 크고 작은 토론 이슈가 발생되었다. ‘설거지론’ 이란 여성들을 비하 하거나 혐오에서 나온 말로써 여성이…현대인들의 마음 두드리기…평온한 마음을 찾기 위한 여정
현대인들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사회의 경쟁적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는 전략과 계획을 반복하면서 힘들게 살아간다. 자칫 계획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수많은 생각을 짊어지고 자책과 내면적 불안을…[칼럼] 팬데믹이 끝나도 코로나 블루는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방식4] 현대인들의 불안 강박 코로나가 시작된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현대인들이 느껴보지 못한 이 엄청난 재난은 현대인들에게 아주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보건 건강에 대한 염려증을 시작으로 통제와 방역이라는 난생처음…[칼럼]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불안 강박’ 증상에 시달린다
[현대인들의 디지털 라이프 3] 현대인들의 불안 강박 현대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불안 심리에 노출돼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이라면 불안 심리가 누적되고 가중돼 직·간접적으로 정신 불안과 신경성 질환을…[칼럼] 현대인들의 뇌 운영 방해꾼 ‘디지털 강박 증후군’
[현대인들의 디지털 라이프 2] 현대인들의 디지털 강박 증후군 현대인들은 첨단 디지털 문화를 즐기며 살고 있다. 그래서 행복할까? 출근시간 지하철을 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들고 자신만의 흥밋거리를 찾고 즐기는 것을 쉽게…[칼럼] 현대인들의 뇌 활용법 ‘멀티테스킹’과 ‘디지털 강박’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하다. 더불어 인간의 생각은 무한하다. 이러한 인간의 다양성 심리는 다양한 목표 의식으로 표현되며, 자신의 능력을 과잉으로 포장하기도 하며, 스스로 그 능력치를 신봉하여 자신의 뇌를 혹사시키기 일 수다. 이렇듯 현대인들이…[칼럼] 만성 우울증과 뇌 약화, IQ 저하까지…코로나로 위협받는 아동 건강
계절에 따라 바람이 달라진다 했던가? 하루 밤낮 기온차가 심해 환절기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요즘이다. 길가엔 벌써 코스모스가 한창이고, 집마다 가을 국화를 사다 나르랴 바쁜 일상이 눈에 띈다. 겉옷 하나쯤 팔짱에 끼고…[칼럼] 일상이 된 코로나와 마스크…아이들에게 언어적 문제는 없을까?
매일같이 쓰고 다니는 마스크가 지겹지 않니? 매일같이 쓰고 다니는 마스크가 답답하지는 않니? 매일같이 쓰고 다니는 마스크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니? 이 모든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부모들은 알고 있을…[칼럼] 코로나로 인해 발생된 심각한 아동 심리, 교육 문제
하루 종일 놀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루 종일 공부를 하기에도 한계가 있다. 하루 종일 뭘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매일같이 울음을 터트려가며 부모와 싸워 이기는 온라인 게임 쟁탈전. 결국 부모가 패배하는 그림으로 흘러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