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NIH와 파우치 공개 비판하자…언론에 집중 공격당해” 폴 알렉산더 박사 2부(상편)

2021년 12월 2일 미국의 사상 리더들

‘브라운스톤 연구소’의 폴 알렉산더 박사와 인터뷰는 총 2부로 제작되었습니다. 폴 박사는 연구 방법론인 ‘증거 기반 의학’과 임상역학 전문가이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COVID 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오늘은 2부의 상편으로 “NIH와 파우치 공개 비판하자…언론에 집중 공격당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ATL] “비전문가가 봐도, 백신은 델타 변이 상대로 실패했다”  알렉산더 박사 1(상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1080
[ATL] “봉쇄조치가 효과를 보였다는 보고는 어디에도 없다”  알렉산더 박사 1 (하편)
https://kr.theepochtimes.com/share/601173

지난 회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서는..

– 우리는 부스터샷 명목으로 한 해 몇 차례씩 접종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빈번한 부스터샷에 면역 체계가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요. 백신 개발자들도 연구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증거 기반 의학’ 및 임상 역학 전문가인 브라운스톤 연구소의 폴 알렉산더 박사와의 인터뷰 1부에서 우리는 자연 면역에 대한 데이터와 봉쇄 정책의 실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부에서는 그가 캐나다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트럼프 행정부에 발탁될 수 있었는지와 미국-캐나다 국경이 완전히 봉쇄됐던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영화 같았어요. 작은 섬소년이 대통령 의전 차량에 앉게 됐던 겁니다.

– 학교 폐쇄에 반대하고 외래환자 조기 치료를 옹호하면서 겪었던 관료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 그들은 제가 쓴 글에서 몇 줄만 골라내 완전히 다른 얘기를 꾸며냅니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고, 당신을 화형시키려 합니다.

–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비윤리적, 비과학적인 백신 의무화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해부합니다.

– 그 백신이 제 아이들에게 안전하다고 말하려거든 면책 보호 조항부터 삭제하라는 겁니다.

–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 행정부에서 일하시던 당시 얘기로 넘어가 보죠. 정부에서 하셨던 일과 보신 것들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 저는 원래 섬 출신입니다. 그리고 토론토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가족들이 있고요. 거기서 가족들을 돌보고 있던 어느날이었는데 범 아메리카 보건기구(PAHO)에서 제게 이런 이메일을 보냈어요. (PAHO – 세계보건기구의 대륙별 산하기구)

“당신이 가진 이런이런 기술 때문에” “당신을 전 세계 저소득 및 중산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문역으로 위촉하고 싶다”고요. 그래서 저는 2019년 중반부터 D.C.에 있는 WHO-PAHO에서 일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1월 무렵 코로나가 발생했는데 당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와 중국 일부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장면들이 보도됐어요. PAHO에서는 “당신이 이번에는 우리 COVID 자문역이 돼 줬으면 한다”고 했고요. 그래서 2월부터는 PAHO에서 증거 기반 자문역으로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프라가 아직 갖춰져 있지 않았어요. 왜 저였을까요?

저는 맥마스터 대학에서의 전공 때문이라고 늘 생각하는데 증거 기반 연구라는 학문이 대단히 틈새 기술이었고, 언제나 사람들에게 맥마스터의 프로그램이 세계 최고라고 말하고 다녔어요. 그곳에서 가야트 박사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영광을 얻었고요. 그래서 자리를 받아들였고 2월~3월까지 PAHO에서 모든 과학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